올해도 umf korea 다녀왔습니다.
보안과 안전때문에 팔찌와 목걸이를 꼭 착용해야합니다.
하나라도 없으면 백스테이지 및 무대위에서 사진 못 찍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팔찌색깔이 다릅니다.
페스티벌 많이 다녀보지만 무대 프러덕션은 UMF가 최고입니다.
폭죽과 화염, 조명, 귀터지는 사운드
그리고 수만명의 사람들.
특효타이밍은 음악 듣다 보면 이때쯤 터지겠군 느낌옵니다. ㅎㅎㅎ
d500을 망원용으로 썼는데 6400이상은 크랍바디이다 보니 디테일이 뭉개져서
d4s를 다시 살까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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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신나곘네유...
쿵짝쿵짝 심장때리는 느낌
음악듣는 취향이 바껴서 하루종일 있기 지겹습니다 ㅋㅋ
역동적인 앵글~
현장감 그득합니다.
감사합니다
특효와 어안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와... 저도 이런 사진 무지 좋아하는데.....촬영해보고 싶네요...
이런덴 카메라없이 그냥 뛰어 놀아야죠 ㅎㅎ
하긴...맞는 말씀입니다.
전문 사진가도 아니면서, 사진찍다보면...가끔 "내가 여기 왜있나??"..."그저 셔터질하느라 지금 이순간을 제대로 즐기고 느끼지 못하는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좋아하니~ "내가 좋아하는것을 하면 결국 좋은것 아닌가?"하는 생각으로 계속 셔터질을 하게되더군요~ㅎㅎㅎ
영국밴드 내한 공연인데 이런 모습볼 때 마다
콘솔에서 전파쏴서 핸드폰 카메라 안되게 하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뒤에 있는 키작은 사람들 불쌍해요.
움프 언제 한번 가볼지 ㅠ.ㅠ 내년엔 여친이랑 꼭 가보고 싶네요
음악보다도 조명이랑 vj 특효 조합이 아름다워요.
vip lounge 잡으세요~~
다음달에 치맥페스티벌 가지싶네요 ㅎㅎ
아~멋진사진~!!!ㅡㅡb
오랜만이네요.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
외국살때3년쯤 찍었었는데
남들은 아주 신나서 노는데....
가끔 섞여놀고싶은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