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참 다죽게 생겼는데 '도적적 결벽증'이라니...

옳은 말씀.
보수는 부패해도 되지만 진보는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말을 가슴에 품고 사는 멍청이들이 있죠.

이참에 도덕적 결벽증 프레임 깨부십시다.
도덕적으로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도 상황에 따라서는 도덕적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완벽한 도덕성을 유지하지 않았더라도 절대 도덕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도덕적이기가만 하면 되는 겁니다.
문재인 지지자들과 문재인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들도 아니고, 그럴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진보 순결주의?
ㅁㅊ

도덕결벽증 진짜 치가 떨림
ㅆ선비 짓도 정도것해야지
저새끼들은 불법이고 나발이고 문재인 흔들겠다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데
그런새끼들이랑 싸우면서 같은편 현미경으로 조져서 등뒤에 칼이나 꽂고 있으니 ㅋㅋㅋ
시발 뭔 싸움이 되겠냐 ㅋㅋㅋㅋ
계속 같은편 등에 칼이나 꽂으면서 자유당이 정권잡게 냅두고 계속 욕이나 하지 뭐 시발 ㅋㅋㅋㅋㅋ

오래전 채만식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참새 짹해도 밉고 찍해도 밉다고.
그들에게 이유따위 국민따위 없으니까
나라걱정도 안한다
그냥 이니정부의 모든 것이 밉고 싫은거다
도덕성검증은 개뿔
예수가 나와도 안되는이유 100개를 만들 넘들
국회는 해산하고 다시뽑을수밖에 답이없다

도덕적 결벽에 '정치인들 털어서 먼지안나는놈 없다
그놈이 그놈이다' 프레임에 제일 득보는 사람이 존나 쥐박이 새끼 기득권ㄱㅐ새끼들임

자기들은 금이가다 못해 거이 깨질것같은 무기들면서
실금난 무기들었다고 자격안된다고 징징대는꼴임.

도덕적 결벽증따위는 개나줘버리고 우리도 저 적폐것들과 똑같은 무기를 들고 응징해줘야합니다!

사람이 아닌자들에게는 사람취급을 하면 물려요. 몽둥이가 답.

이걸 사드문제와 대입해보면 비유가 참 적절하군요.
중국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로 우릴 겨누고 있고 개발하고있는데
우리는 눈치만보며 반대나하고있으니 말이죠 ㅎㅎ 비유가 참 적절해요

보수는 부폐해도 된다는 ....
이상한 ㅂㅅ 같은 논리입니다.
말이 되는지...

인간이 애초에 완벽했으면
인간으로 태어나질 않았음
잘난 척할거면
너네들도 펜대 휘두를 자격있는지
샅샅히 검증하고 시작하자

기계적인 중립.. 이 정말 말도 안되는 무책임한 행위죠. 애초에 기울어진 운동장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이해 못하나요.. ㅠㅠ

나의 생각과 야당의 논리가 맞아 떨어질때 나는 나를 돌아봐야겠다.

비판적 지지하는 분들, 비판적 지지하는 이유가 뭐에요?
국가발전? 민생안정? 적폐청산? 자기만족? 자존심?
그 비판적 지지하면서 궁극적으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현실적으로 그 비판적 지지에 대한 결과가 어떤지 생각은 해보시나요?
대체 누굴 위한, 무엇을 위한 비판적 지지인가요?
당신이 비판하는 근거는, 비판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은 건데요? 한경오 조중동 기레기, 구 새누리 쓰레기, 개혁1호대상 떡검 등 그렇게 당신들이 평소 비판하던 곳에서 나온 정보 아니에요? 그런 정보를 바탕으로 비판하려면, 최소한 청문회 보고 후보자쪽 해명이라도 들어보고 비판하는 게 합리적인 비판 아닙니까?
이제 한 달 조금 지났어요. 9년간 쌓인, 아니 100년도 더 된 이 사회의 모순덩어리가 대통령하나 뽑아놨다고 하루아침에 유토피아가 됩니까? 똘똘 뭉쳐서 민주정권 30년 지나도 될까말까하는 작업입니다. 초장부터 비판적지지 운운하며 적폐세력 주장에 동조하며 태클거는 사람들, 그 비판적 지지는 유토피아 만든 후에 하시길 바랍니다. 같이 끝까지 지지하자는 말도 안하겠습니다. 가치관과 상충하여, 감정적으로 내키지 않는다면 전략적으로라도 판단하세요. 비판적 지지의 결과가 누굴 이롭게 하는 지, 비판적 지지하지 못해서 나온 결과는 과연 나에게 불리하게 다가올 지.

나치보다 더한 넘들임.... 히드라...

모든 정치인에 동일하게 적용해야한다고 봅니다. 기존 의원들도 문제 있으면 다 자격박탈이 맞다고 봐요. 위장전입 음주운전 한건이라도 나오는 사람 다 정계은퇴시키죠.

전폭적 지지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건 가열찬 검증이 끝난 이니를 향해서이다
그가 우리의 염원을 받들어 이 헬조선을 조금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틀어줄 것을 믿기에
그리고 그보다 그 역할을 더 잘 수행할 사람은 없다는걸 알기에 박사모와 같은 맹목적 지지를 난 이니에게 줄거다.
박사모와 다를게 뭐냐고? 이 전폭적지지가 생겨난 이유도 틀리고 지향점도 틀리다.
그걸 이해 못하고 박사모와 같다고 욕을 한다면 어차피 같은 편이 아닌거겠지
해방후 몇십년을 나라를 좀먹으면서 지배해왔던 세력과 싸움입니다.
우리가 저들보다 더 진흙탕에서 뒹굴지 않으면 우리가 대장으로 세운
문재인 대통령이 구르다 만신창이가 되서 사라질수 밖에 없어요
저는 그 꼴 다시 못 봅니다.

도덕성은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 생각합니다. 동시에 현실성도 갖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보, 세 보가 아닌 한 보나 반 보 앞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적 지지는 무슨...
지지하는데 비판만 해대면 그게 내부총질이나 다름없지 지지인가요?
제대로 지지하려면 비판을 하더라도 대안을 제시하든가 해야지
대안없이 이건 안된다,그러지 말라고 하는거나 그럴줄 알았다 하는건 지지자가 하는 말이 아니죠.
적이 나를 공격하는데 같이 방어해주고 반격해주는게 지지하는거지 적에게 등돌리고 같이 나를 쏘고 있으면 지지가 아니라 안티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