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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숙 교수 페이스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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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제이2 2017/06/17 07:01

    뭔말을 하고자하는지
    이상황에서 지혜를 보이려하는 모습까지
    알겠으나
    피력되는 맥락이
    영 설득되어지고싶지 않다는 기분
    한가지가 빠졌다
    청문회에서 일어날 잡것들의 공격이 도움될것이
    없다 판단되어 이리결정된것이라면
    거기까진 좋다
    주광덕이와 그 일당들
    불법이 있었는지 따져묻는것부터
    적폐청산이 시작되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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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귀욤 2017/06/17 07:18

    공감이 안됩니다!! 온갖 불법을 동원해서 잘목잡기 한 케이스인데,
    그 언급은 전혀 없이..  낙마추천 여성들보고 잘했다구요???
    이 사건은 분노해야 하는거지, 그런식으로 천하태평.. 더러운 놈들이 무슨
    탈법적인 짓거리로 딴지 놓더라도 그러니깐 그 흠이 왜 있는거냐며
    아쉽지만 잘 관뒀다!!??? 흠이 없어야 하는 자리다???
    이보세요!!! 말마따나 검찰개혁이 중요하기에,, 더더욱 역량과 소신과 철학이
    중요한거지,, 40년전 불법취득 기록으로 시비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혹시,, 개혁 적임자로써 역량이 넘치면서도 오만 티끌 하나 없는 위인이
    넘친다고 생각합니까?? 참 순진하군요!!!
    이딴식으로 법위애에 군림하며 청와대도 못할 불법을 동원해서 털어대는게
    청문회의 본질입니까?? 그럼 어떤 정신나간 인재가 이 판에 뛰어들까요???
    참... 한심합니다!! 본질을 못보고 애먼 훈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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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발 2017/06/17 08:02

    조기숙교수님 글 잘읽었습니다.
    평화시국에서는 님의 말씀은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지난 겨울 총칼은 안들었지만 우리들은 혁명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러한 혁명은 진행중입니다.
    현재 적폐세력들은 하나도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또다시 미완의 혁명으로 끝낼수는 없는 일입니다.
    더이상 서울역 회군같은 어리석은 결정과 생각은 안됩니다.
    지금은 골방주의에 빠지지 말고 우리의 가장 날카로운 무기를 적폐의 심장에 꽂아널을때라는 걸 그리고 이러한 촛불혁명의 정신을 흔들리지 않고 계속 키워나가 전진해야할때라는 걸
    진심을 담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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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트란 2017/06/17 08:16

    이래서 교수들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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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기_쓸모있자 2017/06/17 08:29

    공감합니다. 중도층을 무조건 비난하지말고 설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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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더불어 2017/06/17 08:31

    전시상황에서 적의 살인은 용인됩니다. 보이지 않는 전쟁에서 적폐는 적폐들이 하는 방법으로 대응  전략이 요구됩니다. 나라도 팔아먹고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매국노들이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짐승들을 사람으로 상대하신거..다시는 이 과오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김어준의 조언중 너무 깨끗한 무결점병 의 비현실성 상기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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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마루 2017/06/17 08:49

    왕따의 정치학도 쓰셨으면서 조기숙 교수님 아직 좀 순진하시네요. 물론 중도층을 건전힌 토론으로 우리 녀으로 끌여들여야하는건 맞지만 이번 안경환 후보의 자진사퇴 뒤엔 교묘하게 움직인 놈들이 있다는 생각을 못 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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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역전4Life 2017/06/17 08:55

    성숙한 토론과 설득이 안될수밖에 없는게...
    상대가 왜 찬성또는반대 하는지 근거가 무엇인지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지...
    반대하는 입장도 왜 그러는지 이해는 할수 있음
    내가 좋아하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사람은 틈없이 깨끗하고 고결해야 개혁에 더 도움이 될테고 꼬투리도 안잡힐테니까...
    좋은 생각이라고 나도 생각함
    절대 틀린 얘기가 아니란거 나도 알고는 있음
    근데 문제는 시기지...
    자유당 없어지고 정권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가 있는 상태라면 나도 그럴거임
    근데 적폐세력의 힘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언제 잡아먹을까 역습의 기회만 옅보고 있는데?
    이럴 틈이 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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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상 2017/06/17 08:56

    중도층이란 정치에 관심없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을 설득하고 끌고 오는게 세상에서 젤로가는 삽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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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트란 2017/06/17 09:08

    왜 교수들은 안되느냐고요?
    관찰자적 위치에 서려는 경향이 본질적일 수밖에 멊고요 기본적으로 맷집이 약해요  학교와 책만 가지고 살아온 분이라  무엇보다 언변만 있다는
    흔들기에 바로 무너지는 경우 대부분
    특히 적폐셰력을 상대할려면 뜩심이 요구되는데
    안경환 교수에서도 그렇듯이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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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wood0 2017/06/17 09:59

    그나마 이 분 글이 균형이 잡혀있어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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