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방파제에서 혼자 몇시간을 울고있었던 아가예요~ ㅠㅠ
고양이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저희 이모가 저한테 전화오셔서
제가 급하게 임보처 구해서 다행히 천사같으신 분이 임보해주시고 계시답니다 ㅎㅎ
이제 혼자서 잘먹고 잘싸고 잘 놀아서 입양처 찾아보려 해요^^
아가는 한달령이고 여아예요! 고등어 태비구요 ㅎㅎㅎㅎㅎ
부산, 경남 근교 멀지않은곳 데려다 드릴수있습니다 ㅎㅎ
입양 조건은 - 1. 중성화 수술 반드시 해주셔야합니다.
2. 외출냥이, 산책냥이 안되요 ㅠㅠ 실내에서만 반려하실분!
3. 집 가족중에 반대하는사람이 한명도 없어야하고, 알러지 유무 확실히 아시는 분이셨으면 해요!
4. 일년에 서너번 정도는 카톡으로 아가 소식 전해주시는데 부담 없으신분 ㅠㅠ
5. 결혼, 출산, 유학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도 끝까지 책임지실수있는분!
혹시나 묘연이라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오오~~~~
바로바로 답글 달아드릴수있어요 ㅎㅎ^^
루피 최근 사진들이예요 ㅎㅎㅎㅎ
애교가 정말 많고 쭙쭙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가예요 ㅋㅋㅋㅋㅋ
사료도 먹는데 젖병 욕심이 강해 젖병에 우유넣어주면 후식으로 먹는 그런 차도녀같은 아가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째 사진보고 심장이…
이사진. 넘 귀여워요
울다가 놀라서 눈물 쏙 들어간듯
아공 귀여워라 좋은 집사 만나렴
엄훠나!!!!!! 애기야!!!!! 늠 이뿌구나!!!!!!!!!
집 만드신거죠? 애정이 상당하신거 같은데 보내실수 있겠어요? ㅎ 넘 이쁜 아가네요
으아.....귀여워.........
죽을거가테진자ㅠㅠㅠㅠㅠ
아고 이뿌다!
헉 너뮤 행복해보이네요 ㅜㅜㅜㅜㅜ 글쓴이님께서 여건만 되신다면 계속 키워주셨으면... 고양이가 너무 행복해 보여요~~
아악 내 심장...
조용히 손들어봅니다 ㄷㄷㄷ
오늘 누울 자리는 여기다!!!(관속에 들어가며)
병원 진료 꾸준히 받으며, 한살 이전에 중성화를 마친 첫째 5살, 둘째 3살, 막내 1살과 함께 사는 집사입니다. 아가 때부터 반려하여서 흔한 병마도 함께 이겨내왔고, 그 때문에 외출냥이와 산책냥이의 위험성도 잘 알고 유의하고 있습니다. (야옹이는 영역 동물이니까요.) 어린 야옹이 임보하시는분들 심려하시는 부분 잘 알고 있어서 안부 연락도 약속 드릴 수 있어요. :) 반대하는 가족 없으며, 야옹이나 멍이 알레르기 반응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입니다. 부디 묘연이 닿았으면 합니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