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올해 개봉한 미이라보다
1999년작 미이라가 훨씬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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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작 미이라 출연진들의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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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제일 많이 변한듯 하네요.
미이라 1, 2편은 진짜 최고의 모험영화였습니다. 깊이는 깊지 않을지는 몰라도 액션, 코미디, 호러 등 여러 장르와 여러 개성을 잘 버무린 영화라고 꼽을수있어요.
아낙수나문은 인상이 선해졌네요
초딩때 극장에 부모님 따라 갔다가 어린 마음에 너무 무섭게 봤드랬죠
작 중 아낙수나문 인가 이모텝을 깨우는 주문을 들었었는데 이게 실제로 외우면 미라나 이모텝이 저를 찾아올까봐
한동안 아낙수나문 또는 이모텝 말을 입 밖에 내지 못했네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가 이거에요ㅋㅋ
어렸을때 정말 무섭게 봤었는데ㅎ
중학생 때 봤었는데 여자애들 다 남주 너무 멋지다고 좋아했죠 ㅋㅋ 다리가 허리부터 시작한다곸ㅋㅋ
여주는 제가 엄청 좋아하는 타입 ㅠㅠ
콘스탄틴에서도 이뻤어요
아낙수나문 매력 짱짱!!!!!
그때당시 유행하던 이모텝이나 아낙수나문은 아직도 기억되고 유머드립등에 사용되는걸 보면 뭔가에 한획을 긋긴 그었던 영화인듯...
이 모 텝 이 모 텝 이 모 텝
여자주인공연기하신분은 내가 대신 다 나이 먹은듯... 대박
아낚-쑤나-무우우우우운!!
진자 미이라1,2편은 정말정말 재밌었는데..
미이라에서 그 벌레 처음봤을때의 충격이란..
미이라 보면서 레이첼 와이즈 참 아름다웟는데..
이건 2때 사진인듯
참신하다고 느낀게 괴물이 나오면 이전 다른영화는 주인공이 도망가기 바빴는데 이영화는 첨엔 느아아악 놀래놓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때려잡던거
느낌이 완전 달랐죠.
당시 미이라는 인디아나존스 같은 어드벤처 느낌이었고,
이번건 좀비영화 느낌...
미이라 움직임이나 형태도 그렇고...좀비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때려잡을때 먼지처럼 푸석하다는 느낌이 좀 다르다면 다른걸까...
전 아직도 미이라 하면 살 파고드는 벌레가 먼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어린마음에 충격... ㅋㅋㅋ
레이첼 와이즈의 아름다움은 그대로네요 연기도 농익고 ㅎㅎ 더 랍스타에서 연기 좋았어요
오코넬 아조씨...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나올때까지는 그대로였는데ㅠㅠ
삼촌 너무 늙었어 ㅠㅠ
미이라 1,2 는 말그대로 모든걸 다 가진 작품이었음
흔히 평론가들의 의견은 다를 순 있는데
진짜 재밌고 명작중에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왜냐면 가끔씩 케이블같은데서 나오면 끝까지 보게되거든....ㅋㅋㅋ
이번 미라는 근 반년만에 영화관 가서 본건데...넘 실망이컷어요. ㅜ 일단 주인공이 민폐케릭이면 정나미뚝떨어지는데 등장하자마자 동료 물주머니 찢고 강제동행...그 뒤의 행동들 전부 맘에 안듦...힝
차라리 쥔공이 미라공주편 되서 대항마로 누군가가 나왔으면 꿀잼이엿을듯... 러브라인도 어이가없고 ㅜ
많이 실망스런 작품이였습니다
아낙쑤나무운~~!!!!!
명작이죠
피부 뚫고 들어가는 벌레보고 어릴때 너무 무서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