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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안타까운 하루였습니다.
여느때 처럼 사진찍고 카페에서 아이패드로 보정을 하고 집에왔는데..
128기가 짜리 sf-g 메모리랑 리더기를 카페에 두고왔네요.
카페에서는 없었다는데.. 참 아쉬우면서도 메모리값이 몇년째 그대로란 사실이 참 안타깝네요..
단풍은 예쁘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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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야 G타입이면 10몇만원 할텐데 속상하시겠어요 ㅠㅠㅠ
사진은 진짜 너무나 예쁘네요
25만원에 새로 주문했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
카페서 놓고온게 확실하다면 경찰에 신고해서 cctv 확인해보세요.
우선 카페에 연락은 해두었고.. 경찰 신고까지는 안하려구요... 제 불찰이 참 아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