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상 살고 간다는게,,
가끔은 덧없어 보입니다.
콘탁동의 보배셨던 한분의,,,가시는 길을 잠시 지켜보고 왔습니다.
(몇일전에 뵈었는데,,,ㅠㅠ)
" 먹고 사는 일이 그리 중요할지?,,,"
약속도 어기고 연락도 못드렸던 kodak동 형님 두분께...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 올리고 공개사과 드립니다,,
"용서 하시옵소서"
가끔은 덧없어 보입니다.
콘탁동의 보배셨던 한분의,,,가시는 길을 잠시 지켜보고 왔습니다.
(몇일전에 뵈었는데,,,ㅠㅠ)
" 먹고 사는 일이 그리 중요할지?,,,"
약속도 어기고 연락도 못드렸던 kodak동 형님 두분께...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 올리고 공개사과 드립니다,,
"용서 하시옵소서"
저도 요즘 매일 운전하며 다니는 거리가 꽤 됩니다만...
늘 안전에 신경쓰지만 가끔 위험을 느끼고 놀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많이 무거운 심신이시만 빨리 마음 추스리시고 일상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상실감 중 제일 힘든 게 사람과 이별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콘탁동의 글과 사진을 잠시 읽고 왔습니다.
남의 일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