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만 사용하다 2014년부터 d610사용중이고요
주로 성당에서 사진을 찍는데 아무래도 돈 받고 찍는데 바디 한 개로 찍다가 카메라 작동이 안되면
난처할 듯 해서 중고로 D5구입해서 병행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입해서 찍을 때만 해도 핀이 영 시원치 않더군요.
최대개방으로 찍어도 610에 비해 살짝 흐릿하고
그래서 일단 행사가 있어 어느정도 조이고 찍다 최근에 니콘서비스 서울역점으로 보냈습니다.
역시나 기사님께서 전핀 이라고 조정해서 보내주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받은 다음 시그마 아트 24.4로 찍어봤는데
최대개방부터 땡하고 어느정도 원거리도 쨍하더군요.
이젠 610이 핀이 살짝 안 맞는 느낌이 ㄷㄷㄷ
핀교정 하고 최근에 운동회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출장 갔다 왔는데 D5 엄청나더군요.
610이 60km로 달리는 느낌이라면
D5는 시속 300km의 감동이
이어달리기 사진을 찍어봤는데 10장 찍으면 거의 9장 이상이 핀이 맞더라는.든든하네요
이제 610은 비상용으로만 사용할 듯 합니다.
[핀 교정 전이라 f2.8로 찍었는데 이젠 최대개방도 맘놓고 찍을 수 있을듯요]

플래그십은 달라도 완전 다르죠...
헝그리 진사도 플래그쉽을 사용해봅니다
이래서 플래그쉽을 사용하는거봐요 고맙습니다
좋은 카메라 영입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디오 영입 축하드립니다. 명기죠!! 사진쨍하고 좋습니다..
이정도 일줄 뫃랐는데 정말 좋으네요
D610은 제가 주워가고 싶습니다 진심으로요
그렇게 해드렸으면 좋겠는데 항상 1바디는 불안합니다. 렌즈도 단렌즈만 사용하다보니^^
경험상 플래그십은 플래그십 중급기는 중급기 그렇더군요
축하드립니다
d5d500은 데세랄 종결이쥬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