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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촬영시 고독스 분리형헤드 쓰시는 분들께 질문

분리형헤드는 godox ad200pro, 400pro, 600bm, 600pro 만 있더군요.
조명 본체는 아래에 있고, 위에는 분리형 헤드랑 쉐이핑툴만 달려 있으니 안정감이 있고,
넘어져도 피해가 덜 하다 (램프만 깨지겠죠 뭐) 는게 장점일거 같습니다.
야외촬영시 고독스 분리형헤드 쓰시는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1. 휴대나 이동시 어떠신가요? 이동할만 하신지 궁금합니다.
안정감은 좋아지지만, 케이블이 거추장스러울거 같기도 합니다.
(가성비 때문에 600bm 으로 생각중인데, 이게 무게가 상당할듯 해서 고민이네요)
2. 쉐이핑툴은 어떤거 쓰시는지요?
(야외에서 엄브렐러는 바람에 쥐약이므로 아무래도 사용하기 어렵고,
소프트박스나 뷰티디쉬 써야할텐데, 설치하기 편한 SMDV FLIP 같은 소프트박스는 가격이 비싸서 고민되네요)

댓글
  • 서커스곰 2022/10/19 09:46

    1. 상기 제품들 다 가지고 있는데요. 결국엔 무게를 이길수 없어 실내 스튜디오에서 큰 쉐이핑툴에 거치할때 쓰는 작업 빼고는 활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휴대랑 이용이 굉장히 거추장스럽습니다. 기동성이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실내에선 600bm 야외에선 300pro만 쓰고 있습니다. 넘어져서 망가지는건 어느위치인지는 복불복입니다. 안정감은 차라리 무거운 모래주머니나 가방등을 이용해 거치하는 편이 낫습니다. 최적의 용도는 전용가방과 함께 어시스트에게 들게 하는게 낫습니다.
    2. 엄브렐러 및 소프트박스는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구비하면 좋습니다만
    보통 사이즈 105정도를 기준으로 이상은 전신까지 이하는 상반신 위주로 조사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엔 사이즈별로 다 가지고 있어서 촬영 목적에 맞춰 엄브+소프트박스 이렇게 챙겨갑니다. 야외에서의 뷰티디시는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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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oneerone 2022/10/19 09:50

    휴대용 마지노선으로는 역시 300pro가 한계인가보네요.
    뷰티디쉬도 SMDV에서 플립형으로 나온게 있어서 고려중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걸 다 해보셨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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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22/10/19 10:01

    플러스 알파로 광량도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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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큰어린이 2022/10/19 13:47

    전 너무 무거운 툴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작년에 사용하다 소프트 박스 채로 뽑혀버려서 사고날뻔했던 기억이 있어서.
    마운트부가 생각보다 안튼튼하더라구요.
    참고로 600bm 사용합니다.
    http://blog.naver.com/lhkyhm/22258918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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