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푸른 기와집만 가면 불통..과거 정권과 뭐가 다른가"
文 강경화 후보자 임명 시사에 반발.."협치 물 건너가는 느낌"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을 시사한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수석 정책회의에서 이 의원은 "청와대가 강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다"며 "국민의당이 대승적으로 협조해왔는데 마치 아무런 문제가 없는 후보자를 지명한 것처럼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저는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 야당도 국민의 판단을 존중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사실상 강 후보자에 대한 임명 방침을 밝혔다. 청와대는 오늘 국회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재송부 요청 후 지정된 시한까지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으면 대통령은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여론조사 지지율을 믿고 폭주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침묵하고 지켜보는 다수의 국민들을 무시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을 핑계로 대의기관인 국회를 무시하고 대립하면 과연 문재인 정부가 과거 정권과 뭐가 다른지 한숨만 나올 뿐"이라며 "푸른 기와집(청와대)을 가면 독선과 불통으로 가는 것이냐"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강 후보자 임명으로 인한 정국 급랭을 경고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여야의 협치가 물 건너가는 느낌"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루비콘강을 건너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언년아!...국정 지지율이 90%다.. 침묵하는 다수의 국민이 10%..... 미친년..너 10%만 보고 정치해라...
너는 다음선거 척결 0 순위다.........적반하장도 유분수지..누가 국민을 무시하는데...ㅋㅋㅋ 정말 넌 미친년이 분명해..
사람하고 협치한댓지, 누가 짐승하고 협치한댓나?
사람하고 협치한댓지, 누가 짐승하고 협치한댓나?
역시 오늘만 사는 마인드굿...ㅋㅋㅋㅋㅋ
이직 실패자의 독기 뿜은 연기를 보고 계십니다.
개가짖나 싶다.....
쩝 지역구 시민들 배신한게 누구더라??
국정 지지율 90% 라는걸 왜 인지 하지 못하고 저리 사는 걸까.. 헐...
협치를 원했지만 너거들이 발로 찾자나...적재적소에 맞는 사람 기용 하고 있구만 뭘 자꾸 딴지를 걸어..
무플보다는 악플이라고 관심을 가져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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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한표가 저리 쓰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눈매가 그다지...
참! 밉상
과거에 불통이었다는거 인정하는겨?
그거..팀킬이야 ㅋㅋ
ㅎㅎㅎ 너의 그 다수는 어디에 사는가?
아마도 니 마음에 살겠지......ㅋㅋㅋㅋㅋ
이언주 의원 응원한다. 의원직 사퇴로 맞서라!
말같아야 말을하지 뭔 불통은 개뿔~~ 언주야 혼난다잉~~~
썩을~
니들이 협치할 생각이 1도없는데
왜 대통령에게 그걸 강요하냐?
이언주 싫으신분 제댓글에 싫어요 누르시고 가세요 싫어요 얼마나 찍히는지 궁금 하네요...ㅅㅂㄴ 갈아 버리고 싶네요...ㅂㄷㅂㄷ
똘년...본인입으로 인정했음 ㅋㅋㅋ
총선 빨리 좀... 그만 보고 잡고 싶다 잡것들
당보고 표를 준사람들도 있을낀데 본인 맘대로 당을 옮기도 되는기가?
개같은소리하고 있네 ㅋㅋ 야 총선만 기다리고있다
쟤만보면 한숨이 나온다
햐~~~~뚫린입이라고 ....닭년과네이거....
어쩌면 맞붙었던 새누리당 후보랑 다를게 없었을수도.....
아닌가? 더하년을 뽑은건가
사이즈가 맞아야 말을 섞지 ㅋㅋ 협치 웃기고들 있다 ㅋㅋ협치의 자세가 그딴 인사청문회더냐
저 언냐가 안하면 누군가 해야 할 일이죠.
저 당도 야당으로써 뭔가 하는 건 있어야 합니다.
그냥 민주당에 기대었다가는 사라질 위기이고
자우당 처럼 뭔가 일하는 척은 해야하는데 그게 하필
대통령에게 태클거는 일이란 말이죠.
누군가 당에서 총대를 메야하는데^^
하필 대선때 줄 잘서지 못했던 어느 분은 저 당에서 인지도를 올려야
다음에 비례라도 한단 말이죠.
스스로 당선될 가능성은 없고 그러니 비례를 해야겠고
결국 당에서 차마 하지 못하는 저런 일들을 해줘야 하는 상황까지 갑니다.
당에서는 손놓고 구경만 하면 되니 얼마나 좋아요?
여튼 줄 잘서야 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국당해체
답없다...오로지 국민이 지지하니까 아무런 걱정없이 강행하세요.문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