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셀프디스

철새가 새겨 들어야할건데 .....

오늘아침에
간만에 성태가 기가 살았던지
헛소리를 퍼붓는데 가관이더만요
적폐는 세탁해도 적폐

방금 확인했더군요.
보좌관이든 본인이든 읽지는 않았겠지만
분노를 배설하고 싶었습니다.

비교거리가 안된다면 군말없이 임명 동의 해줘야죠

전정권과 비교하냐고?
니들은 지난 9년동안 노무현정권 물고 늘어졌잖아

장관후보자 책 문구가지고 그렇게 뭐라고 하더니
안민석 : 책 읽어보셨어요?
철새: 읽어봐ㅛ어요 상당한 부분.
안민석 : 그 책 제목이 뭐예요?
철새: ..........
안민석 : 남자란 무엇인가.
철새: (순간 어디서 들은 기억이 생각났는지 재빠르게 작은 목소리로) 남자는 무엇으로 세상을 사는가.
ㅎㅎㅎㅎ 수준하고는.

김성태 지역구 주민입니다- 실제로 두어번 봤네요. 방송에서는 되게 겸손한 척 하는데 제 인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본인 뽑아달라고 선거 운동하러 나왔는데 얼마나 자신이 있으신지(이 동네가 새눌당 텃밭이긴했죠;;) 지 땅보러 시찰나온 대지주 느낌이었습니다. 이거야 뭐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진성준씨가 선거에서 김성태한테 지는거 보면서 진심 다른 지역구로 이사가고 싶었어요. 제발 김성태같은 사람 방송에 나와서 이미지세탁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 또 생각하니 열받네;;;
참고로 말씀드리면 여기 잘사는 동네 아닙니다. 오히려 힘든 분들도 많이 사시는 서울 변두리에요. 근데 (전) 새눌당 텃밭이라는게  제 상식으로는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하아....(긴 탄식)

얍얍이가 또..

김성태 중동갔을때 주소 따져봐야합니다. 주소 옵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