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봉주씨는 누군가가 옆에서 따끔하게 조언좀 해줘야 됨.

난 이분볼때마다..늘 느끼는게 입으로흥하고입으로 망할꺼같단생각.......

혼자 무리수를 좀 많이 둠
다시 정치로 돌아오려면
정치의 호흡을 다시 배우든지 해야할듯함
요즘같은때 다시 정치하면
몇일 못갈듯

출처 부탁드려요~~~

요즘 무리수를 좀 두는 느낌이 들지만, 미워하진맙시다. 엄혹한 시절 앞서 걸으며 길을 만들던 사람들 중에 하나 아닙니까.

청와대에서 전화가 왔니안왔니 감투에 관심있는듯한 발언도 귀에 대단히 거슬리더군요. 진심이든 농담이던간에 그러한 발언은 신중치 못하다고 봅니다.  마치 2기에걸친 민주정부에서 굶은 적폐세력들이 정권을 잡자마자 아귀다툼을 하던 상황을 연상케해서 몹시 불쾌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은 인재는 적재적소에 또 적절한 시기에 알맞게 등용할것이라는 믿음이 우리 지지자들에게는 있습니다. 그저 결정을 묵묵히 바라보면서 지지하고 행동할 때는 해동할 따름이지요.  정권교체에 일조했던 일부 유명인여러분 나대지맙시다!

당에서 너무 멀어지다보니 감도 없고 예의도 없고 요즘은 안 듣게 되네요

이제 정치인이 아니라 언론인이 된거임...그렇게 생각하면 됨...

전여옥 이런애들이랑 어울리니... ㅉ

전국구 정기후원 끝냈습니다.

정봉주 방송인의 말투에서 조영남이  떠오르는 나 뿐이겠죠?

맞습니다..정봉주 전의원 그런 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어느 프로그램인지 보조 mc 여자분 대놓고 디스하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전여옥과의 친목*(?)도 좋아보이지 않는데다 가벼운 발언은 이제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전여옥을 왜 저리 띄어줌? 희생한것은 높이 평가하지만 전여옥씨 발 피꺼솟

정봉주 씨가 주변 조언을 잘 들을까요?
나꼼수 시절 김어준 씨가 나름 균형을 잘 잡아줬죠
하지만 정봉주 수감되면서 균형이 무너졌죠
인간적으로 이해 못 할 바는 아니지만 자기 지역구에 김용민 꽂을 때 미권스 내에서 반대 의견 높았어요
미권스 카페지기 바꿀 때도 늘 그랬고
그렇게 해서 결과가 좋지도 않았고
반성은 느리고 패턴은 달라지지 않으니 지지나 관심이 줄어들어서 이제 거의 관심 밖의 인물이 되었어요(제게는 ... 그래서 전국구 봉봉협동조합 근처도 안 감)
정봉주 전 의원이 갑자기 저러는 게 아니라 조급하고 자기한테 유리하거나 동조하는 의견만 듣기 좋아하고 그런 기질이 다분하다고 생각하고요
좀 위태로워 보이는 타입이죠

누누히 얘기하지만,
저사람 구속될때 저런식으로 깐종대며 오버하며 그 지역구에 목돼아를 출마 시켜 수구세력의 총결집에 불을 붙였었죠
공은 인정하는데 제발 좀 오버 좀 하지 말길요
쫌 만 절제 하시기를요.. 지금 개인의 인기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예전처럼 보좌관들이 옆에서 따라다니지 않으니...
이젠 프리랜서 방송인이잖아요 ㅋㅋㅋ

입으로 망할까 조마조마한 분이죠...

입이 너무 가볍고 귀도 얇아요.
확인도 안해보고 언론에 팔랑대기도 하고.
나꼼수때는 그 가벼움이 감초가 되었지만 단독진행에서는 단점이 부각됩니다.
얼마전부터는 정도가 심해져서 저도 안듣네요. ㅡㅡ

정권에 돌아가고 싶으나 안불러주니, 관심받고 싶겠지요.
이미 너무 많이 지나와서...
유작가처럼 되려해도... 급이 달라서...

저같은 경우는 나꼼수 끝나기 전부터 이 사람  이상한데? 하고 갸우뚱 했었습니다
가까이 할 필요 없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었거든요

정부(+민주당)이 자기 안챙겨준다에서 오는 서운함. 열등감이죠.

https://twitter.com/jydalda/status/875126112539394048

MBC에 손석희 그리워 하는 사람 없고
민주당에 정봉주 그리워하는 사람 없다고들 하죠.

잘못은 욕을 먹어야하지만 그들이 변했다고?  나는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이명박근혜가 점점 사라져가면서 우리가 못보던것들을 보게 되는겁니다.골라서 들으세요.

시대의 위인들이 끝까지 아름답게 있어줬으면
참좋겠네요
그 아름다움을 지키기란 참어려운 길이죠

나꼼수 때는  김어준이 조절을 잘 해주고  적절히 끊어줘서 괜찮았는데  혼자  MC를  보니 절제를 너무 못해요
그리고 주변에서  머리는  좋다고는  하는데 정말 기본적인 상식이나  언어 감각이 부족해보여요
아주  쉬운 단어도  몰라서  질문하는걸  보면 .......
나꼼수  시절의  좋았던  이미지  다 말아먹고  요즘  잘 나가는  옛날 동료들한테  시기하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구요
사실  이해하는  마음이 더 컸는데  요즘  방송 들으면  선을  너무  넘어가는거 같아 아슬아슬합니다
깐죽대는게 컨셉이라고는 해도  지나치게  무안줘서  듣는  사람이  불쾌해지는데  자제 좀  했음  좋겠어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던 게 아니었군요. 좋아하는 분이긴 하지만 위태로운 면이 있죠.

입방정이 심해서 좀 정이 안감 .불안불안하고 불편함.

정봉주 이제안들음. 정치신세계 짱~

너무 연예인이 되어가고 있는듯 해요

팟캐스트 나꼼수 때 정봉주 가끔 오바 하는 것 땜에 건너 띤적이 몇번 있음. 서울시장 선거 땜에 박영선, 박원순 불렀을 때 너무 오바...
그래서 그런지 김어준, 김용민 팟캐스트는 챙겨 듣는데 정봉주 전의원 팟캐스트는 조기숙 교수 출연분 말곤 들어본적 없음

정봉주... 2007년에 노무현씨 한참 따돌림 당할 때... 대표적으로 까던 인물..
탄돌이로 정치 입문해서...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르던 인물 중 하나...
지금 한참 주가 높은 안민석도 민집모 출신으로 그리 좋은 인물이 못됨...
또 한명을 더 꼽는 다면... 정청래 역시 한때는 노까였던 인물...
정청래는 최근 행보를 보며 각성이 보이지만.. 안민석과 정봉주는... 아직...

운동권 시절에도 행동대장... 쉬는(?) 동안 내공 좀 쌓지.

가벼워도 너무가벼운 깔때기로 방송흐름의 맥을 끊는 진행에 짜증나서 요즘 듣기 힘듬

이분은 처음부터 한결같으셨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