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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동호회 몰래자동차동호회활동!(후기)

 

*참고로 전 일반회사원

부서에 따라 월급+인센체계라 천차만별이죠.

지금있는부서는 그리 많이 인센을 못받아 월 세금제하면 260~300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전 월170정도 아파트대출금 원금까지 갚고있으며 그외

외식이며 놀로가며 양가부모님 명절설날 다 제돈으로 나가고 양쪽집안 세탁기나 에어컨 다제가냈습니다.

차 2대 세금이면 보험이며 다 제가냅니다.매달 적자인셈이죠.

 

와이프 일하면서 월200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일해줘서. 와이프 자기랑 애기보험료 애기옷들 관리비가스비(10만)

내고있습니다.

 

팩트가 길어졌네요.후기를 말씀드릴게요.

와이프라 얘기를 해볼려고해도 막무가네라. 그냥 같은집에있어도 톡으로 한거라.

여러분이 봐보세요.

 

 

 

.

전일단 오늘 일끝나고 남자 만나로 갑니다. 삼자대면 그딴거 필요없어요.

 

추가: 전 2년전 직장이 힘들어서 와이프 허락받고 부산 아는형님 거주하신곳 놀로갓습니다. 1박2일

말이 1박2일이지 일끝나고 간거니 도착하니 저녁11시쯤 되었겠네요.

가서 밥먹고 차마시고 커피마시고 술마시고 온게 다입니다.

실수아닌 실수가 뭐냐면. 그형님이 자기가 어느채팅 사이트에서 여자2명꼬셔놀께라는 문자내용이였고

전 그냥 좋죠. 그러고 말았으며 그채팅사이트를 구글에서 검색해본게 다입니다.

근데 와이프가 제폰으로 뭘깔다가 구글검색에 채팅사이트가 나오니 난리아닌 날리를 폇으며

그 형님과 대화한 문자내용을보고 아주 기겁을하며 양가부모님 자기 지인 친구들께 다말하고

날 아주 쓰래기 여자만나로 간넘으로 간주하더군요.

거기 가서 음식 술 마실때마다 인증샷 찍어보냈더니 억지로 먹을것만 나오게 찍었다는둥. 사람은 안보인다는둥.

 

저사건이 2년6개월 전 사건인데 와이프 이 사건으로 추긍하니 옛날 사건부터 끄집어내서 그거부터 해결해보자 란

식이였죠.

 

추가로 경찰얘기는 와이프에게 먼져떠봤습니다. 동호회에서 남자만나냐고.

그러니 어떤새키가 그러냐 모욕죄로 무고죄로 신고하겠다 그러고 신고했나보더군요.

 

진짜 답답합니다. 정말 미칠듯이.. 후회됩니다.

애가.....애가 불쌀하고...애때매... 부모님때매... 참자고 다짐하는데...

 

댓글
  • 하이앤드정자 2017/06/15 12:32

    어째 사년전에 저 이혼할때랑 똑같은 상황이~~~~걍 갈라서세요..답 없슴

  • 병신만보면흐느끼는형 2017/06/16 12:28

    싱글로 돌아오세요....사람은 쉽게 안바뀝니다 ㅡ,.ㅡ

  • 착한분 2017/06/16 12:32

    그거참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부인분 안하무인 적반하장 이네요. 누구든 그말 부인이 그런말 한거 보면 화나고 열받는거 당연한거죠.
    그리고 정말 그렇게 하다가 바람 납니다.
    전 얼마전 이혼했는데, 제 마누라도 게임에서 아는 동생하고 그지랄 하더니 결국 바람나서 이혼했는데, 이혼과정에서 그새끼 한테는 위자료 청구하련다 했더니 뭐라는줄 아십니까?
    "그애 엄마랑 둘이 살고 불쌍한애다..." 이지랄 하더이다. 그럼서 그새끼랑 모텔가고 개 지랄 하더군요.
    정작 불쌍한건 지 아들딸래미고 나인데 말이죠.
    여자들 진짜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휴

  • 벤츠에셀케 2017/06/16 13:04

    애 불쌍 안합니다. 그런 엄마랑 사는게 더 불쌍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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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숲고양이 2017/06/16 13:04

    대부분 되려 큰소리 친다는건 뒤가 구리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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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형 2017/06/16 13:04

    부인글 요약.
    오빠맘 이해하고 내가 미안해..그런데 개새꺄!!!
    더 볼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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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미스김 2017/06/16 13:05

    오늘 일끝나고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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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구 2017/06/16 13:05

    햐..솔직히 이런 심각한 개인사까지 보배에 꼰지르는 님 태도때문에 오히려 배우자분에게 동정이 가네요..걍 조용히 심사숙고 해서 처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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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분 2017/06/16 13:07

    얼마나 답답하고 그랬으면 여기다가 글씁니까?
    주변에 말하려니 진짜 말하기도 뭐하고 그러니 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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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형 2017/06/16 13:08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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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그리하다 2017/06/16 13:13

    여기에 올린 거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이런 이야길 누구랑 쉽게 합니까. 칼 들고 찾아가지 않은게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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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인생 2017/06/16 13:13

    영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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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게무엇인지 2017/06/16 13:15

    본인얼굴에 침뱉는이야기 익명성빌려 인터넷에올리지 어디다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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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16 13:15

    영태병신가틍새끼 친구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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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원츄 2017/06/17 13:06

    이 상황에 가스비, 관리비가 왜 나오지???
    본인이 하고 있던게 가스비, 관리비, 애기 뭐 사는거 뿐인걸 생색내는건가????
    이혼절차 밟으믄 100% 그땐 내가 미안했어라고 할 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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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36 2017/06/17 13:07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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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부릉 2017/06/17 13:08

    맨날 할말없으면
    나도 답답하고 힘들다 이런 드립질
    지들이 뭘 잘못하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남편이
    날 안챙겨줘서ㅜ이지랄했다고...
    남편하고의 대화에서 "존나"라는 말 썼으면
    길게 갈필요도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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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그리하다 2017/06/17 13:09

    지 잘못을 인정하나 했는데 뒤 메시지를 보니 그게 아니네요. 이게 무슨 심리냐면 내가 널 불쌍해서 같이 사는데 니가 이럴수 있냐 이런거예요. 자기가 손해 본다는 생각이죠. 이러면 많이 어렵습니다. 영원히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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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희야안녕 2017/06/17 13:09

    여자 진짜 짜증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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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쌍방울 2017/06/17 13:15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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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평생웃자 2017/06/18 13:10

    여자들 싸울때 스타일이 다 똑같나보네 울와이프도 좀불리하다 싶으면 이미 끝난 옛날얘기로 말돌릴려고 하고, 지 기분나빳던 얘기 해대고..
    남얘기라고 함부로 이혼얘기는 안하는데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나올거같은데 각오는 하셔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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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목사 2017/06/18 13:11

    1프로의 가능성이 남아있다면 끈을 놓지 말고 대화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조금만 마음을 가라않히시고 모든 대화를 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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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게무엇인지 2017/06/18 13:12

    가정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저도 이분말에 동감입니다 시간을좀가지고 대화를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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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nguru 2017/06/19 13:11

    보는제가 화가나네요!
    별 마음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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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없는기모찌 2017/06/19 13:11

    그런여자들 있습니다. 파트너 있으면서도 연예시절 감정 느낄라고 외간남자 만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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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니유니아빠 2017/06/19 13:11

    ㅎ 아내분 대단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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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13 2017/06/19 13:13

    이정도 했으면 눈치껏 이혼해달라는거 아닙니까? 바람도 피는데 이혼하자는말까지 꼭 여자입으로 해야겠어요? 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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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나즈 2017/06/19 13:13

    다 참고살고 다 이해하고 살아야한다...
    라는 말은 옛날 얘기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다들 자기 본인에 맞춰서 개인적으로 다 살아가더군요
    도저히 안맞고 안되면 이혼하면 되고 한번 다시 이해해보고 살아보자 이러면 같이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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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rlock 2017/06/19 13:13

    따지지마세요. 더 피곤해집니다. 본인만 옳고 나는 잘못없어 이런사람들은 팩트고 머고 증거잡아도 오리발내밀고 악쓰고 난리칩니다. 앞으로 수십년 같이 사실거 미래를보고 결정하세요. 과연 같이살수 있을지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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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lboro 2017/06/19 13:14

    자기가 잘못한거 알고..이혼하자고 먼저 애기는 못하겟고(위자료문제)...간접적으로 이혼하자고 애기 꺼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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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19 13:14

    영태 이 시발새끼야...같은 전주인데 ㅋㅋㅋㅋㅋㅋ
    보이면 한사바리 욕해줄게....그리 살지마.....남편 둔 여자한테 뭐하러 개같은 톡은 보내니....ㅉㅉ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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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누님 2017/06/19 13:15

    그 남자분 만나서 망신 제대로 주세요. 그리고 그 남자분 가족한테도 알린다고 하시고요..
    남편분한테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서 미안하다가 먼저 인거 같은데.. 참 뻔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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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김여사 2017/06/19 13:15

    알럽미니 전주 익산 군산 모임 따로있음 ㅋㅋㅋ
    남자분은 전주 여자분은 익산인걸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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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있는시민1 2017/06/19 13:15

    전에 쓰신 글에서는 긴가민가 했는데... 지금 쓰신 글을 보니 확신 비슷하게 드네요.
    현명하게 이겨 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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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컴씨스루 2017/06/19 13:15

    인생의 선배 입장으로서 좋은 맘으로 마무리하라고 싶었으나.. 와이프가 기본 인성도 그렇고 님한테 맘이 떠난것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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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isekia 2017/06/19 13:16

    이런글 남기긴 그렇지만
    아이도 있는 부부간의 대화라고 보기에는 거북하네요.
    서로간의 배려심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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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SUKE 2017/06/19 13:16

    에휴..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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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MEs 2017/06/19 13:16

    원래 꿀리는게 있는사람이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뭔가에 들켯을때 반응은 두가지 분류죠
    지금 처럼 적반하장으로나오면서 과거 잘잘못 따지면서
    지금에 문제를 다른팩트로 끌고가려는 메갈들(답없는사람들)과 또다른 분류는
    상대방 기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인분류... 글쓴님 피곤하시겠네요
    제생각에는 아내분 흑심품어놓고 아니라고 자기 합리화 시키는중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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