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오빠소개시켜달라고해서 화가난 여동생

그냥 그 친구가 쓰레기
친구가 아니라 그냥 지인이죠 저건..

저렇게 대놓고 병신소리 지껄여대는것이 있구나

신분상승?.... 헐... 그냥 그 오빠라는 분이 어릴때부터 봐왔는데 너무 좋아서 한번 소개 부탁해도 될까? 이래도 모자랄판에.. 신분상승이라니... 그런 친구 걸러야함..;ㅋㅋ

친구가 말을 참 더럽게하네요

확실히 동성친구로 둘때는 모르다가도 이성을 대할때 태도 보면 병신들이 나 병신이요하고 손들고 걸아나오는 듯. 사람 걸러내기에 좋은 방법.

신분상승ㅋㅋㅋㅋㅋ 저라면 주변사람들한테 쫙 소문내고싶을거같네요
ㅋㅋ...신분상승... 말 한번 천박하게 하네

결혼을 취업으로 생각하네

하여간 천한것들이란

취집 ㅋㅋㅋㅋㅋㅋㅋ....
연애는 원래 인간 대 인간의 만남인데
저거는 그냥 스펙과 능력만 갈구하는 사람
저런 사람이 나중에 결혼하면 애들데리고 외국나간다 그러면서
남편 기러기아빠 만듬
그러고는 나중에 니가 애들한테 한게머냐면서 이혼함 ;;

속물~~?
누가 누구보고 속물이라고하는지;;
남자 물어서 신분상승하겠다는게 그친구가 속물이 아니면 뭔가요;;;;

친구 좋다는 게 뭐냐니 ㅋㅋㅋㅋ
그럼 가족은 뭔가요 오빠는 가족인데 ㅋㅋㅋㅋ

와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그런 구린내 나는 속내를 말하는 멍청함이라니!
같은 집안 식구 안된게 어디에요.
참 친구 등쳐먹으려고 하다니 못된 기집앨세? 이야기 하는 꼬라지를 보니 누가 자기 식구 소개시켜줘요. 말뽄새가 비오는데 먼지나게 두두려패고 싶게 생겼네요.

이야 자기 가족을 저런 식으로 말하는 거 자체로 걸러내기 충분하네요.

여자들 많은곳에서 일해본 저로썬 그저 웃음만 나네요ㅋㅋㅋ
여러분이 속물이라 한 친구는 알고보면 농담 잘하는 진솔한 친구일 가능성이 높음ㅋ
그리고 저 글 작성자는 여우임ㅋㅋ 진짜 친구면
신분상승하자는 말에 정색 안함ㅋ 욕 비슷한거 하지ㅋ
잘 모르거나 가끔보는 친구일수도 있다구요?
대학 나뉘면 왠만큼 친하게 지내지 않고선 같이  안봄ㅋ 남자든 여자든 지 불편하면 안보고ㅋ
고등학교 같이 쭉 지냈지만 항상 자격지심이 있었던것 같음ㅋ 자긴 외대가고 친구는 지방대가니 이제야 자기가 신분이 다르다 말하고싶었던것같음ㅋㅋ

동생분이 올곧은  분이시네요 ~    그리고 친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쯔쯔...   원래  유유 상종인데
어찌  저런 동생분에게  저런 말종이 친구 인지 ..

나 재미좀 보게 니 여동생 소개시켜 주라
잘되면 나도 좋고 니 여동생도 좋을 거잖아
이거랑 뭐가 달라

나 니네 오빠 호구로 좀 써도돼?
그거네 ㅋㅋ

친구보단 오빠를 도와주는게 맞는거 같은데..ㅋㅋ

말뽄새가 저러면 친구가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해줄마음이 뚝 떨어지지.....

제목만 봤을때는 "왜 울오빠따위에게 소중한 너의 인생 일부를 낭비하려 하느냐"고 화내는건줄 알았더니...

애초에 저런 종자를 친구라고 부르는게 잘못임
저게 어떻게 친구임??
남보다도 못한 존재지

너네 오빠가 계속 생각나고 만나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혹시 니가 연결좀 해줄수 있니? 도 아니고 멍청쓰레기네
신분상승 ㅋㅋㅋ  걍 아는오빠 소개해달라고 할때도 그런식으론 말 안하겠다
오빠랑 내가 남이냐? 가족앞에서 한다는소리가 그러는데 너같은걸 내 시누로 두라고?

축하드립니다.
친구 거름막에 한명이 걸러내어 졌습니다.
앞으로의 당신의 인생의 걸림돌이 하나 치워졌군요!! 오늘 파티라도 하세요1!1

몇 달 뒤 오빠가 여친 생겼다고 소개시켜 준다고 나갔더니, 그 친구가 똬악하고 오빠랑 손잡고 걸어오면....?

신분상승 ㅋㅋㅋㅋㅋㅋㅋ 미1친년인가 진짜 속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대놓고 당사자 앞에서 그따위 말이 나오나?

이거 쫌.. 한쪽 말만 보고 욕하기엔 ㅋㅋ
요샌 하도 버라이어티한 또라이가 많아서.. 그게 저 친구일수도 있고 작성자일수도 있고..

둘이 결혼하는데 동생이 왜 좋지???

요약:너네 오빠한테 취집갈래

속물은 누가 속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쓰레기 하나 치우게 된걸 기쁘게 생각해야죠. 늦을수록 상처만 커짐

속물이긴한데 일방적인 내용만가지고는 모르겠어요 혹시 이전에 글쓴이 오빠랑 만난적이 있었던걸까요?
오빠를 좋아하는데 일부러 농담식으로 신분상승 한번하자 이렇게 말했을수도 있을것 같기도하고. 그냥 핑계일수도 있을것 같고.
아마 그냥 오빠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스펙을 좋아하는거긴 하겠지만 뭐 한쪽 주장만가지고 평가하기는 그렇네요. 저는 보류요.

이건 뭐 인터넷 소설을 써도 어이없는 전개라며 욕먹을 판인데....
저런일이 실제로 일어나긴 하는 겁니까?
정말 저런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 존재해요?
그리고 정말 웃기는게...왜 오빠(당사자)는 생각도 안하고 둘이서 북치고 장구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오빠는 뭐 저 친구 소개 받으면 뿅가서 한달만에 결혼이라도 할거라고 생각하는건지...ㅎㅎㅎㅎ
그게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ㅎㅎ

천만 다행이네요.
신분상승을 꿈꾸는 여성이 미련한건지,
제딴에는 솔직히 고백한거 같은데.
진짜 취집 속내를 속이고 작전을 폈으면.. 어휴

오빠가 진짜 마음에 들고 호감이 있으면 저런식으로 말하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진지하게 이야기해도 사람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내식구 편들게 되는데 저딴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누가 긍정적으로 봐요...
대놓고 니 오빠 돈잘버니까 꼬셔서 팔자 좀 펴보자 이러는건데 저같아도 절교하겠어요.

머 물건 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불쌍하면 다 해주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