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더욱 깨닫게 되는 이재명 시장의 명언....

공감합니다.
그들은 더이상 인간으로대접하면안됩니다.
자유당이망해야 국가가바로섭니다.

요즘은 악해서 인간이 아닌 게 아니라
멍청해서 인간이 아닌 느낌이더라구요.

이말 참 진리 입니다.

저를 반하게 만들었던 말.... 하지만 그래서 관용할 수 없네요.

이재명 본인한테도 어느정도 해당되는 말 같은데 ㅋㅋ

제가 어렸을적엔... 이런말을 할수 있는 자는 쓰레기가 아닌줄 알았었지요.
닥..이 자기 자신이 적폐이면서,  적폐청산을 이야기했던것처럼...
이 이야기를 한 자 역시 쓰레기였다는게 씁쓸합니다...

경선 과정에서 제일 인간 같지 않았던 게 바로 이재명 본인이었죠.

아직도 이 말이 돌아다니네요
저는 이 말 제일 싫은데요
어디다 노무현 대통령을 소환하는지..
노무현 대통령은 인간이든 아니든 인간 대우해서
원칙대로 적용햇습니다
그 원칙을 받아들이지 않은 게 나쁜 것이지
노무현의 과오가 아니에요
노무현에 대한 반면교사가 이시장 본인의
정치 스타일을 변명해주는 꺼리로 쓰여서도 안되고요
그리고 누구든 원칙대로 해야 합니다
원칙과 명분을 잃으면 정치는 더 이상 정치가 아니죠
이시장 발언 중에 딱 한 가지 공감하는 게 있다면
"정치인이 자신을 어떻게 포장하든지간에
국민은 언젠가 그 본질을 알게된다"입니다
본인에게 딱 맞는 말이죠

저는 저말 때문에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내편이 아니면 인간이 아니다? 그럼?
저 말 속에는 무시무시한 파쇼의 논리가 숨어 있어요. 나찌도 저런 논리로 유태인 학살을 하지 않았을까요?
이재명과 그 지지세력들이 경선 때 그리도 악날하게 문재인을 공격한 것도 저런 논리에 기반한 것입니다.
그들 중 일부지지자들은 아직도 현정부를 인정하지 못 하고 악의 무리 취급을 하고 있잖아요.

솔직히 이런 글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야당을 비판하기 위한 글이라기보단
경선 과정에서 보여 준 이재명의 추악한 모습을 세탁하기 위한 교묘한 선전 글 같기도 합니다.

이재명이 할 말은 아니죠

밑도 끝도 기반도, 근거도 없이 저런 이야기로 사람들은 현혹한다는게
현실 정치에서 어떤의미를 갖는지 저도 저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시장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이재명 시장님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는 지난 경선 이후 이 시장님을 접어서 버렸습니다.
정통 사태를 알게 되었죠. 어떻게 ㅈ.ㅓ런 사람이 시장을 하고, 경선까지 나왔는지....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