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간 거의 똑같은 내용으로 우려먹기&질질끌기의 진수를 보여준 엔들리스에이트.
제작사인 교토애니메이션은 폭풍처럼 까이고 적지않은 이미지 타격을 입었으나
정작 이를 구성한 제작위원회의 갑 오브 갑은
저작권을 소유함과 동시에 제일 많이 투자한 카도카와다.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을 보낸것도, 저걸 통과시킨것도 카도카와다.
엔들리스 에이트가 상식적으로 누가봐도 하고싶지 않을 미친짓임을 감안하면 누구에게 잘못이 있는지는 명백.
8주간 거의 똑같은 내용으로 우려먹기&질질끌기의 진수를 보여준 엔들리스에이트.
제작사인 교토애니메이션은 폭풍처럼 까이고 적지않은 이미지 타격을 입었으나
정작 이를 구성한 제작위원회의 갑 오브 갑은
저작권을 소유함과 동시에 제일 많이 투자한 카도카와다.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을 보낸것도, 저걸 통과시킨것도 카도카와다.
엔들리스 에이트가 상식적으로 누가봐도 하고싶지 않을 미친짓임을 감안하면 누구에게 잘못이 있는지는 명백.
솔직히
아무것도 모름
뭔가 눈치챔
탈출
이 3편으로 했으면 괜찮았을것같아
솔직히
아무것도 모름
뭔가 눈치챔
탈출
이 3편으로 했으면 괜찮았을것같아
그거면 차고남고 2편으로 했어도 충분했을듯...
카도카와 : (ㅋㅋㅋㅋ 이걸 8번 그것도 눈치채기 힘들게 새로만들어서 보여주면 원작재현 쩐다고 하겠지? ㅋㅋㅋ)
---- 뿅뿅망 ----
그것보단 위키에 적힌 쿄애니 제제 측면의 추측이 신빙성이 있어보임.
한 화마다 작화 감독들을 전부 다르게 했다지만 뭐 그렇게 큰 차이도 없고 알고나서 뭔가 더 꿀잼이 된것도 없이 흐지부지 끝난 병크니까
난 시청자우롱이라고도 생각하는 작품임
2화정도면 몰라도 8화로 그짓할줄이야
나가토의 심정을 전달할려고 했었다는 소문도있었지
뭐... 근데 저 당시 분위기로는 무슨 미친짓을 해도 될 것 같은 광풍이 불고 있었으니까 내가 제작위원회에 있었더라도 "아뇨 그딴 미친짓하면 망할 것 같은데요"라는 말을 못 했을 것 같긴 함.
1기도 스토리 순서를 완전히 꼬는 기행을 부렸는데 엔들리스 에이트는 너무했지.
어떤 영화감독지망생인가 봤을때 한편한편 연출적으로 굉장히 놀랍다고 들었는데. 근데 카도카와도 왜 그런 미친짓을 선택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