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빗나간 꿈

게임은 그냥 기술의 집약체라서 별에별기술이 다들어감

오픈월드게임에는 ㄹㅇ....

원래 그쪽은 유명한 3d업계 아니엇나요?

프로그래밍 자체가 함수와 수식

천재 아니면 비추 천재인지 아닌지는 1주일 배우면 알게됨

천재가 아니어도 적성에 맞으면 됩니다.
적성에 맞는지는 한달쯤 배워보면 알 수 있어요

그냥 대학 1년정도 해보고 같은과 학생들한테 
이걸 대체 왜 이해못하지???
이 정도 생각만 들어도 충분한듯
대다수가 이해못하고 허덕거리고있는 현실이 크지만서도....

포인터 전후로 나뉩니다..

이해 못 해도 상관없습니다.  프로그램이란게 다 잘하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라서... 웹프로그래밍같은 경우엔 다 모르고 그냥 외워버려도 할 수 있죠 (잘하는건 아니겠지만)

게임은 수학의 결정체죠 게임 시스템 게임 모델링 전부 수학임

게임프로그래밍 할라면 수학이 필요해용

알고리즘이라고 해야하나? 프로그래밍이 이런거 아님?

수학을 잘하진 못해도 어느정도까지는 올라갈 수 있어요
다만 올라갈 수 있는 레벨의 한계가 명확해요
보다 넓은 영역에 발을 들일려면 수학해야됨다

그러니까, 게임으로 치자면 부드럽거나 서서히 멈추는 것들 있죠? 예를 들면 오브젝트가 캐릭터한테 흡수가 된다거나, 체력이 회복된다거나 이런거.
바람의 나라는 뚝뚝 끊기는데, 이런건 x+1 , x+1... 이런식으로 합니다. 그래서 사진 빠르게 보기처럼 끊겨 보이는거고요.
서서히 멈추거나 빠르게.. 모션을 부드럽게 하려면 2~3차 함수를 써야 합니다.
곡선형 그래프. 
체력이 처음 찰 때 점점 속도가 빨라짐 - 체력이 중간정도 갔을땐 속도가 매우 빨라짐 - 체력이 거의 다 차갈땐 차는 속도가 점점 느려짐.
이 선형 어디서 많이 보지 않으셨나요? 볼록 그래프... 바로 그거에요.

이공계쪽은 없으면 안되죠...

그 반대입니다

ㅋㅋㅋㅋㅋ... 웃음이 나오네요
게임 프로그래밍 이야말로 수학이 정말 필요한 분야입니다.
반대로 (여러 분야가 있지만) 웹 프로그래밍 같은 쪽은 수학이 정말 필요가 없답니다... ㅎㅎ...

모든 프로그램에서 제일 높은 최적화를 요구 받는 프로그램이 게임인데 무슨..

이분은 그냥 게임툴 써서 아무나 게임 만드는걸 게임 프로그래밍이라고 착각하시는듯

게임은 수학 모르면 그냥 코더 밖에 못하고, 고급 개발자로 갈 수록 수학은 필수 입니다.
수학을 못하면 1줄 짜리 코드를 5줄 10줄씩 짤 수 밖에 없게 되고, 이건 결국 발적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죠.

제 생각은 반대네요
고급 개발자로 갈수록 수학의 중요성이 떨어지는거같은데요...
그리고 최적화 코딩은 줄 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소요시간수가 중요한거죠... 일부는 아니겠지만, 대게 코드가 길수록 빠릅니다...  
그리고 최적화코딩을 하는 사람은 고급 프로그래머라기보단 고급 코더죠...
프로그래밍은 하면 할수록 설계랑 디자인영역의 중요성이 높은거같아요

그 집합체가 바로 던파죠...;

프로그래머 중에 가장 실력없는 애들이 게임 프로그래밍 = 서든2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수학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돈슨 입사하는거면 그렇겠지만 게임회사는 많음

뭐래요
수학 겁나 필요한데 ㅡㅡ

수학을 이해해야 프로그래밍을하지 프로그래밍  자체가 논리 회론데? ㅋㅋㅋ
하면할수록 수학이 필요없다 생각 되는건 수학이 기본이라 제외하기 때문입니다.

엔진을 쓰려면 물리, 수학을 알아야 씁니다

저도 취미삼아 엔진써본적은 있어요...
근데 그렇게 심도깊은 수학을 요구하는지에 대해선 공감이 안되네요...
너무 얕게 파고들었는지는 몰라도... 고등수학이랑 고등물리만 뗄수있으면 충분한거 같더라구요... 좌표계나 삼각함수, 벡터, 미적분 정도인거같은데...
위에보니까 게임개발자분들이 많은거같은데 대체 어느업체에서 어떤게임을 개발하고있는지가 참 궁금해지네요... 한국에선 마영전(시간이 좀 많이 지났지만...)이나 검은사막정도급 되야 수준높은 개발이라고 말할 수 있을거같은데...
모바일게임은 패스하겠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좀 지났지만 히트정도...

엔진을 자체 개발 안하더라도 수학을 알아야 알고리즘을 프로그래밍으로 변환할때 더욱 효율적인 방법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간단하게 게임에서 점프하는것만 봐도 무게와 중력, 속도 등의 값이 적용이 될 수록 사람들은 자연스럽다고 느낍니다. 이런거 없이 그냥 +1, -1로 y값만 변환시키면 엄청 부자연스럽죠.
수학 공식을 모르면 여러줄을 써야 되는 것을, 공식 하나를 써서 한줄로 끝낼 수 있죠.
엔진에서 지원하지 않는게 필요한 경우 결국 남이 만든 애드온/플러그인 같은걸 갖다 쓸 수 밖에 없죠. 편하긴 하지만 추가 비용이 더 들어가는거고, 남이 만든 기준에 맞춰서 다시 배워서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원하는 기능을 모두 구현 가능할땐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타협해서 자신의 기획을 수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학을 몰라도 프로그래머 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진짜 중급수준 이상은 못 올라갑니다.
매번 남이 해둔거 찾아가면서 그거 가져다 쓸 수 밖에 없음.

고등수학 정도면 어느정도는 충분하죠.
님이 첨에 글을 쓸때 그런 얘기가 하나도 없이, 어차피 계산은 컴퓨터가 하니 수학 몰라도 된다는 식으로 글을 쓴것 때문에 하는 얘기죠.

너무 고등수학을 기본 스텟같은거라고 생각했나봅니다... 누구나 공평하게 교과서로 배우고 오는거니까...

디자인도 수학 써야합니다. 그래야 폴리곤을 아껴요.

요샌 뭐...수학식을 프로그래밍 언어로 치환해주는 서비스도 있으니까 무궁무진 해지지 않으려나요?

우리나라 고등수학이 굉장히 높은 수준입니다만?

아 2년 동안 개고생한거 또 해야댐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