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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낯선 천장이다
일단 옆의 좀비놈부터 조지고 시작해볼까
낯익은 전기톱이다
찢고 부순다!
장하다 둠가이
악마들을 멸망시키렴
나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둠가이였다
게임을 시작하는건가
눈떠보니 낯선 천장이다
일단 옆의 좀비놈부터 조지고 시작해볼까
낯익은 전기톱이다
찢고 부순다!
장하다 둠가이
악마들을 멸망시키렴
오니짱 하야쿠 먹어보자!
퍽
나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둠가이였다
악마: 그런 말 하지마...
"크워얽! 쿠우아우아에아악에악 우아에악 캬아 캬악!!" (오니쨩 하야꾸오키나캬 지코쿠시쨔우요!)
평범하지 않은 부분을 꼽자면 악마에게 원한이 있다는 것 정도…
문을 여니 사이버데몬이 있었다. 우홋, 큰 덩치! 내장도 존나 크겠지! 찢고 죽인다!
오 좋아! 간다! 심야행 열차가 간다!
찢고 죽인다! 찢고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