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 올라오는 유명 출사지 사진들은 뭔가 비슷비슷해서 어느정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이 작가는 최근에 500픽셀 보다가 알게된 작가인데 여행하며 담은듯한 풍경이 인상적이네요
반갑게도 소니 a7에 바티스25, 바티스18, 35.4z, 55.8z 씁니다!
우리나라 사진이 식상하게 느껴지면 참고하면 좋을듯합니다
역시 가치관이나 살아온 환경, 교육이 달라서 그런가 확실히 같은장소라도 차이가 나네요
색감은 전형적인 서양작가들의 필름톤, 과보정느낌이구요
호불호 갈리는데 전 이런색감 좋아합니다 데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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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500px.com/4leggedmountain
www.instagram.com/4leggedmountain/
https://www.benjaminplouffe.com/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기는 촬영에 있어서 신선함을 불러오는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한때 익숙한 서울을 마치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으로 다가가 명소들을 방문하고 게스트 하우스에도 묶어보는 등의 계획을 세웠었는데 아직 실행하진 못했네요.
남산 타워 케이블카 타보기, 한강 유람선 타보기 등과 같은, 사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곳이라 나중에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애초에 지루할 것이라고 믿어 시도하지 않거나 보지 않는 것들이 참 많고 이런 부분을 과소평가하고 못 보고 넘어가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저도 이런 색감이 훨씬 좋네요 맨날 노출오버로 하이라이트 다 날려버리는 사진들 질리더라구요
노르웨이에서 오로라 열씸히찍고 있는데
현지사람 헨폰보고 걸어가다가 사진찍는 저한번보고 하늘 한번보고
오 오로라 멋지네 잘찍어 하고는 헨폰보면서 걸어가던경험이 문득..
워 느낌 좋네요 덕분에 팔로합니다
이분은 한국에 거주하는 분이네ㅔ여
외쿡 코쟁이형 취미가 아니라 전문 포터그래퍼인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