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이제 벌점관리 해야되는데 이런 날벼락이;;;;
검색해보니 전화로는 안되고 직방을 해야되나 본데요..,
경찰서 가서
"차는 내 차 맞는데 내가 운전한거 아니다" 라고 어필하면
벌점없이 과태료만 낼 수 있나요?
아.... 골치 아프네요;;;;
하이패스 무단통과해서 그것도 서너번 냈는데....
https://cohabe.com/sisa/26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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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놔두면 과태료노 바뀌어서 날라올텐데요..
진로변경은 뭐 빼박 벌점이다 뭐다 말을 봤더니... 불안해서요 ㅋ
블랙박스영상으로 신고한거임
저게 블박 화면이면..... 이건 되게...... 하아..... 바로 뒷차도 아니고.....
인도에서 카메라들고 찍은거같은데요
어..... 상습위반 지역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네 어차피 경찰관이 현장단속한거 아니면 벌점은 선택할수있구요 그렇게 어필할 필요도없습니다
그게 맞는거죠? 그냥 가만 있어볼까요 ㄷㄷㄷㄷ
경찰서에는 가서 통지서는 받아가지고 와야할겁니다 가서 이의제기 할거면 하고 아니면 과태료 내라고 부르는거거든요 출석안하면 경찰들이 찾아온다고 하더라구요
어어어어어어어어어...... 가야겠네요;;;;; 가서 나 그날 제주도 있었다는거 증명하면 되겠죠 ㅋ
진로변경위반??
저기가 고가에서 내려가는 길에 왼쪽 도로와 만나는데... 아마 실선인가 그럴꺼에요...
다른 운전자가 블박 캡춰해서 신고한 건가요?
그런거 같아요.... 화면 아래쪽에 시간 찍힌거 보니깐...
마눌님 벌점 여유있으시면 마눌님 다녀오라 하세요..저는 그렇게 두번 했어요..
차를 본가에 올려놨는데.... 엄마 아빠 누나... 범인이 누군지 아직 확인 안했네요ㅋ
차주는 당시 운전자를 찾아서 경찰에 출두하게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의무를 이행 안하면 과태료가 나오는거구요.
그냥 아무 일 안하고 가만 있으면 결국 과태료가 부과될겁니다.
벌점 부과하려면 당시 운전자가 누군지 입증을 해야지 차주에게 일방적으로 부과 못합니다.
벌금은 그냥 제가 내버릴려고 하는데.... 그냥 버티고 고지서 날아와도 벌점은 안받는거 맞겠죠?
일단 누구에겐가 벌점을 부과하려면 스티커(딱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스티커 작성없으면 벌점도 없어요.
기한지나면 운전자 특정 불가로 만원 추가되면서 벌점은 안붙어요
아마 버텨서 과태료로 바뀌는건 고정식 속도 단속건에만 해당인 걸로 압니다 블박 신고 건들은 과태료로 바뀌지 않을거에요
알아보시고 대처하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경찰서 출두하는걸로 마음이 굳었네요.... 벌점을 회피할 방법이 없으면 집에 가서 차 회수해야죠 ㄷㄷㄷㄷ
걍 가서 벌점 없이 돈만내는 걸로 해주세요. 하면 됩니다.
눈치보고 그럴필요없어요.
경찰서는 가셔야 되고요. 블박신고건도 과태료로 바꿀수 있습니다. 난 차주일뿐 누가 운전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면 과태료 부과하고 끝입니다.
이나라 교통문화 개판의 원인 중 하나가 만원정도만 더내면 벌점 없이 끝! 이거죠.
과태료는 범칙금의 두배 세배로 내게 하던지 어느 나라처럼 수입에 비례해서 내게하면 서로 욕하면서 운전할일 없어질텐데요.
에휴...진상
법잘지키며 삽시다. 피해갈생각하지말고
벌점관리못할정도면 남에게 아주 폐를 많이 끼치면서 운전하시는건데..
피하지마시고 반성하고 앞으로 운전잘하시면됩니다.
점수관리해야된다는건
앞으로도 위반할거라는걸로들리네요
1년간 벌점 81점 이상이 되면 교통안전공단에서 특별교육을 돈내고 받아야 될 상황이라 벌점관리가 필요한거구요...
내가 위반한게 아니라 가족들이 내 차를 운전하면서 모아온 벌점을 다 감당할 수가 없으니 방법을 찾는거죠.
그런거라면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하시면될듯하네요..
글만봐서는 내가했지만 벌점을 피하기위해 가족이했다고해도 되냐는식으로 이해를 했었습니다;
지금 상황만 아니면 벌점이고 뭐고 그냥 돈 내버리겠는데..... 아... 스트레스 받네요 ㅎㅎ
벌점제도가 유명무실함을 이렇게 다시한번 느끼네요
경찰이 여기저기 숨어서 실질적으로 운전자를 단속해야 도로가 평화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