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 가지고 업에 사용하는분들 계신가요?

저 저번주에 돌잔치했는데 작가분이 6디 쓰시더란...

돌잔치면... 아마도 알바 였을겁니다. 요새 당일 알바 많이 고용하거든요.
실제 현업(사장)에 계신분들은 거의 다 오막삼 이상을 쓰는것 같더군요.

사장님이시면야 메인바디로 적어도 막삼이상은쓰시겠죠 ㅎㅎ

6D를 메인으로 업으로 썼습니다. ㅎㅎ 오막삼이 서브였구요. 이유는 가벼워서... 대신 야외 밝은날 만투사용시엔 af의 정확도 때문에 막삼이를 썼으며 일반적 혹은 어두운 상황에선 6D를 사용했습니다. 사실 둘다 손에 익어 사진엔 큰 차이가 없다보니... 가벼운걸 ㅠㅠ

근데 돌스냅이 실내에서 셔속 4천이하내릴일없고 iso도 뭐 상용감도 내에서 쓸테고..연사를 미친듯이 날일일도 거의없어서 크게무리없지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오막삼 이상 안쓰시고 육디쓰시냐고 묻는건 예의가아닐꺼고 ㅎㅎ

아 저도 m3기다리기는하는데 사지는못할거같고... 상황봐서 어케좀해볼까하네요ㅋㅋ

최대 iso 제한 - 지원
14bit raw - 지원
연사 - 그놈이 그놈
동체 - 그놈이 그놈, 오히려 A7M2 정도면 꽤 좋은편일듯
아닌가요? 말씀하신 부분에 M2가 딱히 부족한건 최저셔속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ㄷ
듀얼슬롯이 없는게 단점이라면 모를까,,

d750 4대와 d5한대 사용합니다..
최저셔속 제한은 화각에 따라 50mm 1/100 85mm 1/160 그이하로 내려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D750의 경우 A모두시 자동으로 2배에 맞춰 제한되어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iso 또한 auto시 고 iso보다 라룸에서 노출을 올리는게 노이즈가 적어 저 iso raw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 식장이 많이 어두워 최대개방시에도 12800이상으로 올라갑니다.
이 때에 3200으로 촬영한 사진 노출을 올리는게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