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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62784

CryptoLocker V3 랜섬웨어 복호화 툴!!!! ( cryp1 )

https://www.rancert.com/bbs/bbs.php?bbs_id=rest&mode=view&id=16
저도 저거 2년전에 걸려서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었는데 ㅠㅠ
아예 복호화 알고리즘이 바뀌었네요.
카스퍼스키에서 제공하는
rannohdescryptor 고
지금 거의 대부분이 복호되는 듯 합니다.
현재 진행중이긴 하지만 복호화 완전 잘 됩니다 !!!!
진행하실때
카스퍼스키에서 라노디스크립터 받으시구
1.압축해제
2.실행파일 실행
3.암호화된 파일 ( cryp1 ) 선택
4.암호화되었을 당시에 남겨져있던, 랜섬웨어 ID(?) 정보가 담긴
TXT나, HTML 파일 선택
5.대기~~~~~~
특이점은 복호화 완료후
기존 암호화된 파일은 삭제를 안하는 형태입니다.
여유공간이 충분히 확보된 상태에서
복구 진행하시면 됩니다.
복구는 동일 드라이브, 동일 폴더내에서
진행됩니다.
아아아..오늘 완전 행복해요 ㅠㅠㅠㅠ
내 자료들아...!!!!반가워..ㅠ_ㅠ)/
1. 복호화 프로그램 다운로드 페이지 --
..) 하단 링크 크릭
https://support.kaspersky.ru/viruses/utility
2. 혹시나 변조된 cryp1 파일은 있으나
랜섬웨어 ID(?) 정보가 저장된 TXT나 HTML 파일이 없는 경우
..) 하단 링크 클릭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0B_aeRc1qsLjTNUZoMnFjVE1kTjQ
제가 걸렸던 CRYP1 변조파일, 랜섬웨어 ID(?) TXT 파일과
HTML 파일을 올려두었습니다.
안될수도 있어요 (-_-;;;
댓글
  • 암드로베다 2017/06/13 23:27

    업데이트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XUjApf)

  • 울컥깨비 2017/06/13 23:29

    오 근데 해당 사이트 글을 올린 날짜가 작년 12월이네요.

    (XUjApf)

  • Terry0515 2017/06/14 00:59

    우와아^^
    처음으로 쓴 글이
    베스트네요. 감사합니다!!
    한시바삐 랜섬웨어가 모두 뿌리뽑히길 ㅜㅜ
    못된놈들 떽!

    (XUjApf)

  • ♡로망포르O♡ 2017/06/14 07:45

    .

    (XUjApf)

  • Terry0515 2017/06/14 11:50

    현재 복호화 완료된 상태이며
    50% 정도가 복원되었습니다.
    1. 변조(암호화)된 파일 = 기존파일용량 + 13kb
    2.복호된 파일 = 기존파일용량
    3.복호되지 않은 파일들의 특징
    --> 변조(암호화) 과정에서 잘못(?) 되어
    10kb 이하인 변조된 파일들 ( cryp1 ) 은
    애석하게도 복호화 되지 않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변조 다 하게끔
    랜섬웨어 걸렸을 당시에 PC를 쭈우욱 켜 둘걸 그랬었나 봐요 ㅠㅠ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XUjApf)

  • youngpops19 2017/06/14 19:23

    뭔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용한것같아 보여 추천 드립니다 ㅜㅜ

    (XUjApf)

  • 꿈꾸는혀니씨 2017/06/14 19:3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XUjApf)

  • 선녀작두보살 2017/06/14 20:09

    때는 바야흐로 11년...
    월급 한달치의 약절반을 몰빵해 조립 피씨를 맞추고 행복했었지...
    고전게이머인 나는 롤이 풀옵으로 돌아간다는 사실보다도 엑스피에서 도스박스로 삼국지3를 돌리며 차곡차곡 게임 자료를 모으며 행복했었어
    콜옵, 창세기전, 에이지오브엠파이어, 영전전, 조조전 등등.. 약 2기가의 폴더는 내겐 너무 소중했지.
    하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건
    D브라이브 아래 다큐멘터리 폴더 한구석에 고이 모셔둔 40기가의 일본, 서양 누님들...
    아오* 누나랑 카x마 누님 등이 항상 내 옆에서 함께해주던 추억들이 떠오르네...
    그러나 어느날 은영전4를 돌리던중,
    256컬러 도스박스 창은 memory error메시지를 출력하고 다시는 구동되지 않았지...
    이깟 버그쯤이야 다시깔면되겠지라는 생각을 비웃기라도하듯 어둠의 그림자는 내 피씨를 잠식해갔고 ...... 누나들도 한명한명 대려가더라...
    결국 내 피씨는 포멧절차에 들어갔어.
    하지만 난 현자타임의 아픔을 알기에
    교활한 토끼가 세계의 굴을 파놓듯
    누님들을 내 놋북에 백업해논 과거의 내 자신에게 칭찬하고 다시 누님들을 볼수있다는 안도감에 행복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운명은 나에게 시험에 들게하더라.
    어느날 저녁.. 어머니는 내게 말씀 하셨지.
    니 노트북 며칠간만 쓰자.
    .
    나의 동공은 몇번 흔들 렸지만 태연하게 그러겠다고 했고 난 내 그녀들을 내손으로 쉬프트 딜리트 할수밖에 없었어.. 아디오스...
    놋북을 드리니,
    너무 크다고 안쓰신다곱하시더랍
    OTL OTZ OTZ OTZ
    아 좀 빨리 이글 읽었으면 좋았을껄.
    ㅜㅜ

    (XUjApf)

  • 냐냐앙 2017/06/14 20:14

    케로베로스는 언제나 ㅠㅠ

    (XUjApf)

(XUjA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