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 쉬고 있을때 포항에 번개하러 간다고 말만하고
결국 흐지부지 되고 요새 안보이시더니 결국은 저에게 후회만 남기고 가셨네요
저보다 한참 형이신 분인데 제말을 진지하게 들어주시던 몇 안되는 분이셨는데 너무나 죄송합니다.
한없이 밝고 한편으론 진지하고 소탈하신 분이었는데 형님의 어린 자식들까지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다음 생에서는 더욱 행복하길 바랍니다
제가 일 쉬고 있을때 포항에 번개하러 간다고 말만하고
결국 흐지부지 되고 요새 안보이시더니 결국은 저에게 후회만 남기고 가셨네요
저보다 한참 형이신 분인데 제말을 진지하게 들어주시던 몇 안되는 분이셨는데 너무나 죄송합니다.
한없이 밝고 한편으론 진지하고 소탈하신 분이었는데 형님의 어린 자식들까지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다음 생에서는 더욱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유머감각과
따뜻한 마음씨
해박한 지식까지
골고루 갖추신 분이었는데...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관종에게는 단호하셨지만 누구에게나 다 답글 달아주고 처음 접한 저에게도 농담도 하시고 하셔서 좋은 분 같아서 뵙고 싶은 분중 한분이었는데 아쉽네요 좋은 곳에 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