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안다...고 말하는 딸래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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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1학년 딸래미의 임신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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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아버렸으니 오픈해서 정보를 바로잡아줄 수밖에 없겠네요. 닿아서 잽싸게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행위라고 ㅎㅎ
적극적인 행위라도 있었으면 하네요..ㅠㅠ 애낳고....지금까지 몇 번인지....ㅠㅠㅠ
ㅎㄷㄷ
아저씨랑 목욕? ??
네...딸래미가 저하고 목욕하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재미있다고요.
엄마는 물 아깝다고 빨리 끝내는데..아빠는 계속 놀아준다구요
아 아내분이 아저씨라고 부르시는거군요..뭔가 했습니다
자기 기분좋거나..부탁할때만 오빠......평소엔 아저씨.....
진짜 진짜 미안할땐 자갸......입니다.
ㅜㅜㅜ
알아야 할 걸 알아가는데
기뻐해야지
왜 저런 반응을....
웬지 너무 빨리 알아버린것 같은...조금 민망하더군요
저도 아주 어릴 때 알았어요.
그래도 잘 자라요.
대상관계학파인 컨버그는 그의 저서 "사랑과 공격성"에서
아동이 약 12개월 전후로 ja위와 유사한 행동을 시작한다고 저술하였습니다.
(유아원 관찰한 결과 기술)
우리가 기대하는 것 보다 훨씬 일찍 성에 대해 눈을 뜨는게 인간이예요.
딸내미 적어도 추리왕..
왜 남편이 아저씨인가요
남편도 아줌마라고 부르나요?
저정도 나오면 오픈 해야죠...저는 저정도 나오면 불러 놓고 바로 성교육 들어 갈겁니다.
보통 1학년되면 저런식으로 학교에서 성교육할껄요??
애들 why책 보면 적나라하게 다 설명되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