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브 작가님..

어제는 서브 작가님이 계신 웨딩 촬영 이었습니다
근데..ㅎㅎ
카메라도 니콘 미러리스 3대
롤링백도 저와 같은 싱크탱크 ㅋㅋ
니콘 쓰시는 분들이야 많이 뵈었지만 가방 까지 같은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뭐 별 시덥지 않은 글을 쓰는 이유는 아래의 사진 때문 입니다
장비 자랑(?)을 하고 싶은데.. ㅋㅋ
어디다 할 곳이 없고 이곳 뿐이라서요
시덥지 않은 장비이고 다른 분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제 딴에 거의 1년 계획으로 마련한 장비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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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월요일 까지 총 4팀을 촬영해야합니다
아직 z9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근데.. 다양한 자동 촛점 기능이 z6 z7에도 있다는 사실을
오늘 오전에 촬영하면서 기억해냈습니다 ㅠㅠㅠ
문제는 eye af빼고는 전혀 사용 할 수 없더군요
촛점 맞는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ㅠㅠㅠ
되나? 싶어 한두컷 해봤는데 모두 핀이 나가더군요
Z9은 베터리 오면 그때 부터 조금씩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이상 다음 촬영 이동하며 장비 자랑해봤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