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보배님들 조언으로 결국 자수하로 내려갑니다..
많이 두렵네요..ㅜㅜ
저희 아내와 딸이 외출후 집에 들어오더니.. 하는말
자갸 얘기 들었어?
어떤 또라이 시키가 울 엘베이터에다가 폭풍 설사 싸놨데!!
지금 온 아파트 사람들이 난리가 났어..
심지어는 청소하는 아줌마 여럿이 똥치우다가 헛구역질 심하게 했나봐
미친시키가 구지 똥쌀려면 한쪽에다가 싸야지 이 미친시키가 벽에다도 깔려났나봐
아까 엘레베이터 안에서 구린냄세가 많이나서 나도 헛구역질 나오더라고..
아내의 말을 듣는 순간... 심장이 멈는듯......합니다...
그래도 자수해서 광명 찾아야 겠죠??
그래도 전 나름 이아파트에서,,, 인정? 받고 있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ㅜㅜ
동네에서 치X하는데..,ㅡ ,ㅡ 어흥
소문 다 나겠죠??? ㅜㅜ
아!! 정말 괴롭습니다!!!!!!!
안먹는 고량주와 맵고 매운 붉닭을 왜 먹어서리!!
술이 왠수입니다!!!
이왕 자수하실거면 라디오 컬투쇼에 사연 올리고 상금이라도 받으세요
일단 똥 얘기는 7~8만원 먹고 들어갑니다 +_+
"엘리베이터에서 똥을 쌌습니다" 라는 사연 첫줄만으로도 일단 정찬우의 상금 10만원 콜도 가능해요
군대서 휴가 나온 조카가 그랬다고... 오늘 가면서 말했다고. 죄송하다고... 그러세요.
조카는 복귀했다고. 대신 사과한다고.. 글머 어떨지요... 관리실에.. 과일상자랑 청소이모들.. 선물좀 드리고..
개도 아니고 ㅋㅋㅎ
자수하로가 아니고 자수하러 입니다,,,아이들도 있는데 소통할때 지키시기를
축하드립니다.^^
한동안 그 쪽팔림우째ㅠ.ㅜ
안됐네요
제가 아는 어떤분은 육이오 때 살아남으려고 미친척에 떵도 줏어먹고 그랬다는데...
뭐 꼭 그렇게 하시라는 말씀은 아니고요
근데 사람들이 이해 해주진 않을까여?
엘베 똥싼 치과원장님 저기 치과래~~~
유명세 톡톡히 하시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에. 항문에 힘이 플려 그만....
어우 노노 이미 엎질러진똥, 절대 안했다 하세요. 소문이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