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뉴스, 14년 후의 댓글 (feat.청와대 트위터)

몽환포영 2017/06/14 10:08

댓글들을 다 읽지는 못했는데, 읽어내려가다보면 눈물이 주욱 흐릅니다.
이런 댓글도 있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2009년, 2012년 힘든 일이 생깁니다. 그래도 기운 잃지 마시고 꼭 버텨주세요... "

에빌헌터 2017/06/14 10:10

에이 씨 또 울려
아주 이제는 청와대까지 울려~
안되겠나 우택이 함 보고 힘내야지!!

몽환포영 2017/06/14 10:28

베오베 보냅시다.

난여전히 2017/06/14 12:02

대통령님 힘드실때 보시고.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어 주시길..

봄은고양이 2017/06/14 12:44

축하드립니다!! 두 줄이시네요!!!

토지 2017/06/14 12:52

'시그널'
치익~ 치~익~~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moon귀욤 2017/06/14 12:59

저도 저기 댓글 달았는데 정말 눈물이....ㅠ
감사하고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지난 세월이 달님에게 힘들었을걸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집니다.. 지금도 힘드시겠죠..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하늘위의바다 2017/06/14 13:00

청와대도 알았군요. ㅜㅜ

론리 2017/06/14 13:08

감성으로 똘똘 뭉친 주인장 닮아가는 청와대~~
사람 사는 세상은 이런거야. 보고 있냐. 503~

까불이아빠 2017/06/14 13:16

게시글속에 신문기사 주소는 없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