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뉴스, 14년 후의 댓글 (feat.청와대 트위터)

댓글들을 다 읽지는 못했는데, 읽어내려가다보면 눈물이 주욱 흐릅니다.
이런 댓글도 있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2009년, 2012년 힘든 일이 생깁니다. 그래도 기운 잃지 마시고 꼭 버텨주세요... "

에이 씨 또 울려
아주 이제는 청와대까지 울려~
안되겠나 우택이 함 보고 힘내야지!!

베오베 보냅시다.

대통령님 힘드실때 보시고.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어 주시길..

축하드립니다!! 두 줄이시네요!!!

'시그널'
치익~ 치~익~~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저기 댓글 달았는데 정말 눈물이....ㅠ
감사하고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지난 세월이 달님에게 힘들었을걸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집니다.. 지금도 힘드시겠죠..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청와대도 알았군요. ㅜㅜ

감성으로 똘똘 뭉친 주인장 닮아가는 청와대~~
사람 사는 세상은 이런거야. 보고 있냐. 503~

게시글속에 신문기사 주소는 없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