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차 한번 올려봅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시청했더니 잊고 지내던 대배기량 자연흡기 가솔린 V8 엔진 환상이 되살아났고
얼마후 가격이 착한 V8이 출시되길래 냅다 질렀습니다.
트랜스포머에서 매드맥스로 이어지는 할리우드와 GM의 미쿡 연합 마케팅에 놀아나는 호갱님..
V8! V8!
원래 파란색을 사고 싶었는데 국내에는 출시가 안되어서 대신 검은색을 선택했습니다.
트렁크에 붙어있던 스포일러랑 각종 엠블럼들 다 떼고 쌔끈한 올블랙으로 타고 있습니다.
전면 쉐보레 보타이는 떼기 힘든 녀석이라 생명 연장중입니다...
가격이 성능대비 착하긴 한데 그래도 큰 돈이고 기름값이랑 보험료랑 세금 ㄷㄷㄷ
20년 타겠노라고 다짐 해봅니다.
부럽다.ㅠㅠ
월급을 한 5백은 받아야 겨우 유지만 하겟다..ㅠ
크 멋집니다
길가다 포람페를 봐도 오! 하고 그냥 지나가는데 유독 이녀석만보면 눈이 돌아가네요
V8!!V8!!!
쉐보레 보타이 떼기 힘들지만 검은색으로 칠하시면 좀 더 나으실 듯 합니다 ^^
차 예쁘네요 ~ 안운하세요 ~
와...너무 이쁩니다
실물로보고 한참 앞에서 넉놓고 구경한차
반갑습니다~~ 태생이 비슷한 v 8 머슬타는 1인입니다 ^^
보고 본넷 닦기 힘들겠다 라는 생각들면 정상인거죠?
도로에서 한번 보고 완전 뻑이 가서 저도 사려고 했는데.....
시야가 되게 좁다고 하던데 실제로 어떤가요?
브이에잇 브이에잇 브이에익
드림카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제가 1998년도 제나이 20대후반 무렵 일본에 약 1년반동안 있을때 꺄마로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때 세상 부러울것 없었는데~ 제가 지금도 그리워하는 드림카입니다. ^^!
사실 꺄마로를 타실때 알아두어야할 상식이 있습니다.
-참고-
"꺄마로는 미국의 껄렁한 불량배가 타고 다니는 차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미국인들은 꺄마로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색안경 끼고 봅니다.
색안경 끼고 보는 경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색안경 끼고 보는 선입견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동양권에서는 그런 인식이 전~혀 없어서 한국내에서는 선입견 없이 탈수 있는 멋진 놈이죠~~
부럽습니다~~~~~
머스탱삘나용ㅡㅎ
죄송한데... 본넷뜨좀 핥아봐도되나요? 허억허억
차 완전 멋집니다 ㄷ ㄷ ㄷ ㄷ
남성의 향기가 가득 ㄷ ㄷ ㄷ
1. 제로백 몇초인가여
2. 자동차세 얼마나와여
3. 차 멋져여
차알못에 기계욕심없는데 진짜 예뻐요..! 차가 섹시하다..
저도 카마로 사야되는데 말이지요.
처음 봤을 때 한눈에 반해서
5천마넌만 더 모으면 되는 건 함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