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정은 화밸이나 밝기 정도만 잡는 ONLY JPG 촬영.
1살 아기 사진이 80% + 음식 등 블로그 기록용 일상이 20%입니다.
풀프는 아직 단 한번도 써 본 적이 없습니다.
요즘 후지 기종들이 대부분 품귀라 중고가를 꽤 높게 받는 듯해 급 기변병이 온 상황입니다.
현재 아쉬운 부분은
1. 확대하면 많이 아쉬운 선예도. (바디 내 그레인 잔뜩 넣어서 아예 묻어버리며 사용 중입니다.)
2. 어차피 gr처럼 파우치에 넣고 서류가방에는 못 들어가는 사이즈인데, 사이즈를 조금 올릴까?
정도입니다.
잡생각을 정리한 게...
-사이즈 문제로 35.8 & 50.8만 쓸 계획인데... 그럴 거면 쩜팔 성능이 좋은 니콘 or 렌즈 선택지가 많은 소니가 나을까?
-근데 난 색감 보정을 안 하잖아? 역시 JPG 역사와 전통의 캐논이?
-니콘 50.8은 실제로 만져보니... 이 무게 크기는 마운트하고 다닐 자신이 없는데...?
-rp는 정말 쓰레기인가? 35나 50 물려도 작긴 한데...
이 정도입니다.
혹 후지와 캐논 둘 다 사용해 보셨다면 조언 감사히 듣겠습니다.
기변병이 물러가게끔 따끔한 댓글도 환영합니다.
추천요 가격도 싸고 다시 팔기도 쉽고
아이 찍는다면 35미리 추천요. 50미리가 좀 더 작지만 화각이 좁아서요.
100V처럼 쓰실거면 RP+35.8이 좋습니다.
저도 서브바디로 X100v쓰다가 그냥 캐논렌즈 하나 더 추가하자해서 처분했어요
기추하세요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후지 쓰다가 r7 왔습니다. 일단 포커스 속도와 정확도에 정말 암이 씻겨내려가는 기분입니다. 색감은 제이팩만 쓰지만 라룸 보정으로 간단하게 하고있습니다. 다시 후지로 갈 생각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