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김 위원장의 아내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배달했다.
이 날 김 위원장의 아내는 임명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인사청문회 기간 동안 마음고생이 심해 몸이 안 좋아졌던 것.
김 위원장은 자신의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해서 "아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라고 답한 바 있다.
https://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613000349
사랑합니다.
이니의 순정에 신들도 울고 갔다죠?ㅋ
남편을 납치해가겠다 인가요?
꽃다발속 숨겨진 편지엔
"남편좀 갖다 쓸게요" 란 말만 깊게새겨있어
에휴...안그래도 아프신 분인데 고발까지 당하고 ㅠ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문대통령님 많이 해본 솜씨시네요 역시...
원래 현명한 상사는 부하직원 부려먹기 전에 직원 부인부터 챙김
그래야 직원이 집에가서 힘들다고 투정해도
"그래도 그냥반은 당신대신 챙겨주더라" 하고 데꿀멍하게 만듦
이건 정말 잘하셨네...
뭔가 단호함 속에 깃든 낭만이 이분의 매력 아닐까요? ^^
속상해요 ㅜㅜ 이게 다 야당 때문....
ㅎㅎㅎ
김상조씨 부인 고발한 놈들....
앞으로 절대 편안하게 잠 못자게 해야 한다.. 일평생.
이니 넘 멋져!!!!
무조건 응원합니다 이니대통령 홧띵!!!
NICE!!!!! NICE!!!!! NICE!!!!! !!!!! NICE!!!!! NICE!!!!! NICE!!!!! NICE!!!!!
대통령님..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꽃다발속 메모지..."국민에 호출입니다" ㅎ 기운 내셔서 쾌차하시길~~~~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