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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넌 게임 하지마 보는 내가 속터지니까
엄마 : 겐지가 함꼐 한다
아빠 : 한조 대기중
나는 게임을 할테니 넌 공부를 하거라
아들 너무 답답해서 대리랭 뛰는 거임.
엄마 : 겐지가 함꼐 한다
한조... 대기중...
아빠 : 한조 대기중
아들 : (발암)
"석봉아, 너는 공부를 하거라. 나는 한조를 할 테니..."
한조
한석봉
...어라?
게임이 뭐가 깔렸는지 감시하는거지 눈앞에서
나는 게임을 할테니 넌 공부를 하거라
ㅋㅋㅋㅋㅋㅋ미친 현대판 한석봉이냐
아들 너무 답답해서 대리랭 뛰는 거임.
엄마 : 넌 게임 하지마 보는 내가 속터지니까
엄마 등급 챌린저 설
개발컨 아들을 보다 못한 엄마가 버스 태워주는 내용이냐?
아들이 게임하는데 하도 부모 안부를 물어서 직접 출진하신건가
그 부모의 부모안부까지 묻는게 요즘애들일텐데...아 생각하기도 싫타
엄마: 아 ㅈ밥쉐리
아들이 얼마나 게임을 못하길래...
엄마 : 타이완 넘버원
아들이 게임'안'하고 있을까봐 직접 곁에서 같이 게임을 하시는 어머님이시다
넌 강해졌다 공부해 !
내가 썻던 모델인데 괜찬은 모델임
아들 하는게임 친추해놓으면 감시 완벽함
아들꺼보다 더 좋잖앜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궁금해서 돌아볼때 마다 등짝 스매싱
이거 똑같은 게시글에서 저런거 살바에 데탑산다고 키배 벌어지지 않았나?
아들것보다 완벽하게 우월한걸 쓰고있군
아들이 너무 답답해서 그냥 직접 랭 올리는 어머님
아들 성적 10점 올리면 엄마가 챌린저 찍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