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
파에톤
우리나라 3대 롤러코스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롤러코스터
국내최초 인버티드 코스터 ( = 발판이 없어서 다리가 달랑달랑 )
메가드롭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자이로드롭
섬머린 스플래쉬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워터라이드
아시아에서는 제일높음
후룸라이드 하드코어 버젼
구경만했는데 물벼락 맞는 놀이기구
돈주고 산 우비가 무쓸모인 놀이기구
서라벌 관람차
국내에서 가장 크다는 관람차
맨 위에 올라가면 끼..익....소리나는 관람차
바깥구경 보다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중심 맞춰야하는 관람차
관람차도 스릴이 있단걸 알려주는 관람차
스페이스 2000
국내에서 가장 탑승자의 뺨을 많이 때리는 롤러코스터
경주월드의 깡패
문어댄스
우리나라에서 가장 간사하게 생긴 문어가 조종하는 놀이기구
철봉 하나만 던져주고 간사한 빠르기로 운행함
그랜드캐년 대탐험
우리나라에서 동종기구 중 가장 물이 많이 튀는 편
잘 타고 가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들이 위에서 물대포 쏘는 놀이기구
토네이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甲or乙
안전바도 붕뜨고 내 몸도 붕뜨고 영혼도 붕뜨고
경주월드는 캘리포니아 비치 때문에도 가야죠!
경주월드 진짜 좋음
제가 경상지방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에버랜드 갈 바에 저기 감
경주민으로써 관람차, 토네이도 ㅇㅈ합니다
토네이도 안전바 너무 무서울 정도로 떠요...ㄷㄷ
관람차 인정. 제일 무서웠음.
ㅎㅎ 도토락월드~ 유치원때 가봤네~
하지만 바이킹만큼은 인천 월미도 바이킹을 따라올 곳이 없지!
몇 년 전에 파에톤 타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너무 짧아서 아쉬울 지경이었음
경주 수학여행 가면 저기는 안가고 불국사, 석굴암만 감...
메가드롭 ㅋㅋㅋㅋ 완전 성수기 아니면 사람이 그렇게 넘치지는 않아서
한번 타고 한타임 기다렸다 또타고 또타고 또타고 ㅋㅋㅋㅋㅋ
세번인가 네번 연속으로 탄적 있는데 탈 때마다 무서움 ㅡㅡ 적응이 안돼
파에톤 메가드롭보다 관람차가 배로 무서움ㅡㅡ;;
타자마자 무너질까봐 얼음 하게됨 ㅋ
현재 입구 저렇게 안생겼어요. 많이 꾸며짐
그래서 꼬리말 원본은 어디에 있는거죠
인버티드 라는거 최초라고 되어있는데 예전에 용인랜드에 있지 않았나요????
성남에 희망대공원이라고 있었는데, 갔다올때마다 살아있음을 감사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곳...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경주월드에선 다람주통이 제일 재밌었어요(전직 고소공포증)
40대 아재 혼자 저거 타고 놀면 이상하겠지요..?
어릴 때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흔한 ㄹㄷ월드, ㅇㅂ랜드 요딴데 가본적이 없어 그런지
형편되는 요즘 저런게 많이 땡기는데 남들이 어떻게 볼까 걱정되서 용기가 안나네요..
영화나 공연은 혼자 잘 보는데 놀이동산은 아직.. ㅠㅠ
꼬릿말땜에 순간 본문 까먹음..
꼬릿말떄문에 무슨 글을 본건지도 모르겠네요.
토네이도 진짜 개무서움
전 토네이도 재밌던데 같이간 친구들은 다 토할라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 근데 메가드롭은 진짜 진심 무서워서 타고나서 손바닥에서 땀범벅;
경주월드 진짜 좋아요
개졓아♡♡
요기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새로운 놀이기구 생겼더라구여! 다른것도 만들고있고!
경주월드 짱!
토네이도는 진짜 개무서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경주월드 눈썰매 짱잼ㅋㅋㅋㅋㅋㅋ
스키장처럼 만든다던데 썰매장을 그건 완공했는지 몰겠네요 ㅋㅋㅋ
연애할때 우리 아내는 저 놈의 토네이도 탔다가 다른 놀이기구 한 번도 못타고 누워있었는데 ㄷㄷㄷ
토네이도 타고 멀미 와서 자유이용권 포기한 기억이...
토네이도에서 끝남...
저런곳이왜안알려졌죠?
참고로 저중에 관람차가 제일 무섭습니다ㄷㄷ 진짜 다리 후들거림
토네이도타고 식겁했음.. 언제끝나나싶구ㅜㅜ 무서움이 종류로치자면 그냥 생명에 위협느끼는 그런무서움ㅜㅜ 안전바가 붕떠서 내몸도 앞으로 쏠리고ㅜㅜ
고딩 소풍때부터 경주월드 주구장창 다녔는데
진심진심 놀이기구중 대관람차가 제일 무서웠음!!!
토네이도 진짜 안전바 좀 고쳐줘요ㅠㅠㅠ
스페이스 2000 긴장 안하고 타면 귀랑 목 나가요(절대안탐)
경주월드 가서 파에톤 5번 범버카 5번만 타도 충분ㅋㅋ
(우리 부부기준ㅋㅋ)
겨울에 눈썰매장도 갔는데 만족했어요!
경주월드 만만세!!!!
음?? 스페이스2000 저번에 갔을땐 흡연실이던뎅 ㅠ
전 파에톤타고 멀미때매 딴걸 못탐 ㅜㅜ 거의 집 갈때쯤 겨우 관람차 탔는데 삐그덕 거리고 바람불면 또 삐그덕....파에톤보다 더 무서웟어요 관람차....
일본에서 저렇게 매달린 롤러코스터 타봤는데 맨 앞자리만 재밌더군요
뒤에 자리들은 앞 '좌석'만 보임;;
그리고 멀미 진짜 심함..
서서 타는 롤코도 타봤는데, 그냥 앉아서 타는 롤러코스터가 제일 재밌네요 ㅋ
안전바가 붕뜨면 어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이스2000 ㅋㅋㅋㅋㅋㅋ 진짜 엄청흔들려서 여러번타면 나중에 머리아파요 ㅠㅠ
경주월드 토네이도 경험담
약 10년전에 갔어요
너무무서웠어요
그래서 탄사람들이 꺄 꺄 하니까
마이크든 직원이 밑에서
너무 신나하신다면서 서비스로 한타임더! 하셨고
끝나가던 놀이기구는 다시 힘받아서 씽씽ㅜㅜ
내리는줄알았는데 다시 돌아가니 ㅋㅋ
급기야 반대편에서 욕이들려왔어요 ㅋㅋ
저도 타고있었고 욕이 안나올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개무서움ㅜㅜ
막 욕 소리가 커지고 남녀불문하고
세우라고 소리치니까 급하게 ㅋㅋ 세워줬거든요
내리자마자 여자들 손으로 입막고
커다란 쓰레기통에 머리박고 토하고
저는 맨땅에 누워서 쓰러졌고 ㅋㅋㅋㅋ
저거진짜 무서워요
한번더 타보고싶긴하네요
저기 소풍 가서 보물찾기 하면 신라시대 유물 나오나요?
경주에 이런게 있다는걸 처음알고 멘붕에 빠져있습니다....ㄷㄷ
꼭 가야지~
꼭 신라지~
꼭 백제지~
꼭 고구려지......
토네이도 진짜 무서워요
바이킹이랑 비슷할꺼라 생각하고 탑승했다가
저승열차 탑승한줄..ㄷㄷㄷ
토네이도ㅜㅜ진짜무서워요ㅠㅠ
롯데월드 자이로스윙보다 훨씬무섭습니다ㅠㅠㅠ
꼬릿말 정보 절실
메가드롭이랑 파에돈은 안무서워요. 근데 토네이도는 진짜 와....씨......제가 이제껏 타봤던 기구 중에 최고로 무섭습니다ㅠㅠ 저게 더 무서운게 안전바가 내려오잖아요. 근데 그게 빡빡하게 된게 아니라서 몸이 중간에 떠요ㅠㅠ진심 죽는 줄 알고 안전바 내리느라ㅠㅠㅠㅠ
파에톤이 떠나간 자리
하 중학생 때 관람차 타고는 친구랑 비명 지르고 난리난 기억이 나네요ㅠㅠ
꼬릿말 원본좀...굽신굽신
벌써 4년전 일이네요..겨울에 파에톤 타려고 순서 기다리는데 저 앞에 탑승하는 분들이 서로의 손을 꼭 붙들고 주여 삼창을 하며 기도 하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
으아!! 가고싶다가고싶다아아아!!!!!!!
남편ㄴ이 저런거 완전 싫어해서!!! 연애때도 못갔는데!!!! ㅠㅠ
다 버리고 혼자라도 가고싶어요. 엉엉.
토네이도 연달아서 5번타도 재밋는데
관람차가 더무서움요 ㅋㅋㅋㅋ아놔소리..
토네이도 안전바 위험한거 모르고 약간 서서 탈수 있어서 그렇게 탔다가 위험하다고 제지먹음 ㅠㅠ
진짜 서라벌 관람차랑 토네이도 엄청 무서움.. 애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이런거랑 비교가 안됨.. 서라벌 관람차는 관람차가 이렇게 무서울 수 있다는 것을 가르챠주고 내릴때 진짜 울었음 ㅜㅜ 엄청 무서움ㅋㅋ
팁.1) 스릴 탑3라고 할수 있는 파에톤(사실 개인적으로 파에톤은 그렇게 무섭지는 않아요), 메가드롭, 토네이도가 한곳에 밀집해있음.
고로 스릴을 즐기시는 분들은 한바퀴 쭉 도시고 파에톤, 메가드롭, 토네이도 밀집지역에서만 반복하시면 꿀잼입니다.
팁.2) 메가드롭의경우 자리선택이 아주 중요합니다.
자리에따라 스릴감이 상,중으로 나뉨.
어떤 자리는 제일 꼭대기에 올라갔을때, 바로 앞에있는산이 보임. 사실 별거 아닐수 있지만 약간의 심리적 위안을 얻을수 있습니다,
반면에 반대쪽 자리에서는 걍 평지만 보임.
심리적 위안은 개뿔. 걍 하늘위에 떠있는거 같음.
초딩때 이후로 못갔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경주에 지진이 있은후 안전진단은 끝나거죠??
어지간한거 무섭다 안하는데
관람차랑 토네이도는 진짜 더이상 안타고싶어요
와ㅠㅠ 이건 안타본사람은 모름...
토네이도 타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죠ㅜㅠ
ㄷㄷㄷㄷㄷ...
대학졸업때 기념으로 경주여행가서 들렸는데 그 당시에 파에톤은 점검하는 날이라 못타보고 나머지는 다 탔었거든요ㅋㅋ 발이 어딘가에 접촉되지 않는 느낌을 제일 싫어하는데 자이로드롭타고 그 찰나의 순간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ㅋㅋ 마지막에 토네이도 탔다가 울뻔^^ 고요하고 정적인 공포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관람차 추천드려요! 타는 순간부터 내릴때까지 부동의 자세로 경치 감상ㅋㅋ 섬머린 스플래쉬는 생각보다 덜 무섭고 물도 많이 안튀었었는데.. 그랜드캐년은 진심 여름에만 탈 것을 권유드립니다.. 멋모르고 추운겨울 탔다가 속옷까지 다 젖어버려서 엄청 떨었어요ㅋㅋㅋㅋ 우비나 우산따위로는 막을 수 없음!
왠만한 놀이기구는 안무서워 하는 사람인데 토네이노는 좀 무섭더라구요, 다음번에 타라면 좀 고민할 정도였어요.
신랑이랑 결혼기념일때 놀러갔다가 구경했는데 신랑은 보는것만으로도 토나올것 같다고 했어요, 내리는 사람 중 세명이 옆에 풀밭에 뛰어가서 구역질을 하시더라구요 ㅋㅋ 결국 신랑은 못탄다 버텨서 저 혼자 탔는데 진심 파에톤 백번 타는것보다 토네이도 한번 타는게 스릴 넘칩니다.
안전바가 진짜 덜렁거려요, 유격이 제법 있어서 젤 위에까지 올라가면 안전바 덜렁~ 내 궁둥이 들썩~ 또 반대쪽으로 가면 덜렁덜렁 심장도 같이 덜렁~
관람차 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끼리 탔다가 동생이 멋모르고 흔들어서 부모님 앞에서 니 당장 떨어져죽고싶지 않으면 그만 (지랄)해라!!!!!!!! 하고 사자후를 질렀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였어요 당장에 내 목숨이 위험했었으니까...★
자유이용권 결제하고 젤 첨에 토네이도타고
그 이후 하나도 못탐ㅋㅋ 진심 구토유발ㅋㅋㅋ
이월드 메가스윙360도 꽤 무섭습니다....오죽 무섭다보니 대기시간이 꽤 짧다는게 장점이지요!
평소 혈압 있는데 토네이도 타고나서 코피쏟고 두통으로 벤치행.. 그 와중에 Baby one more time 을 외치던 전 여친 @@
스페이스 2000 ㅋㅋㅋㅋ 본격적으로 움직이기시작할때 머리가 미친듯이 양옆으로 흔들림과 동시에 양옆에있는 보호대에 머리를 계속 부딧혔던 기억나네요 ㅋㅋ 놀이기구 소음에다가 무서워서 비명 빽빽나오고 머리는 계속 부딧히고 정신없었음 ㅋㅋㅋ
토나와서 토네이도
진짜에요.
정말요.
딴건 못타고 메가드롭만 타는데
처음만 무섭지 계속 타면 즐기게됨
막 번지점프도 할수있을것같은 자신감이 생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