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풍당당한 위엄을 보라. 명예 연대장 닐스 올라프 경(Colonel-in-Chief Sir Nils Ol에이브이)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동물원에 살고 있는 임금펭귄이다.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의 마스코트이자 명예 연대장 으로 활동하고 있다. Sir Nils Ol에이브이 출생 : 에든버러 동물원 국적 : 노르웨이 소속 : 노르웨이 육군 초대 닐스 올라브의 복무기간 : 1972~1987 2대 닐스 올라브의 복무기간 : 1987~2008 3대 닐스 올라브의 복무기간 : 2008~현재 계급 : 준장(Brigader) / 왕실 근위대 마스코트 병과 :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
준장님이 하랄 5세 국왕 폐하께 작위를 받으시는 모습작위 수여식은 동물원에서 수백 명의 군중과 근위대 13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함께 참석한 하랄 5세는 닐스 올라프를 "기사 작위와 명예를 수여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춘" 펭귄이라고 선언하였다. 74년 일등병 → 82년 병장 → 87년 하사 → 93년 주임상사 → 2005년 대령 → 2016년 준장으로 진급하였다.2008년에는 기사작위를 수여받았고 이를 기념해 1.2m 높이의 닐스 올라프 동상이 에든버러 동물원과 노르웨이 오슬로 왕실 근위대 병영에 세워졌다.
근위대 사열중이신 올라브 장군님.
행진하시는 장군님의 근엄한 자태
어엿한 장성으로 진급하신 모습
근위대 사열중이신 올라브 장군님.
행진하시는 장군님의 근엄한 자태
어엿한 장성으로 진급하신 모습
우리나라도 병이 개만도 못하고 상사취급하는데 저기도 저렇네;;
군견 재산으로 편입된 지 좀 됬어요
영국에선 고양이가 총리 보좌관 하던데
총리관저가 지은지 오래된 건물인데 역사가 있는 건물이라 허물고 다시 지을 수 없고 해충이나 쥐잡는 작업 하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냥느님을 쓰는거죠.
그래서 냥느님께는 총리관저 수석 수렵 보좌관 이라는 작위도 있고요.
전대 수석 수렵보좌관이셨던 래리님은 너무 게으르셔서 탄핵되셨고 그 다음으로 프레이야가 임명되셨지만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은퇴하시고 다시 전대 수렵보좌관이셨던 래리께서 임명되셨죠.
이등병에서 장군까지 진급 하다니
대령으로 알고있었는데 언제 진급하셨데 ㅋㅋㅋ
쉽게 말해 저 옆에 인간들이 펭귄만도 못하다는거네 ㅉㅉ
뭐 우리나라에서는 집지키는 개랑도 비교되는데요 뭘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