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경험해본 종목별 적정 연사속도 입니다.
중간에 플래임이 빠져서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는
적정한 연사속도를 말하는데.
제 개인의 경험에 의한 사견임을 말씀드립니다.
통상적으로 볼때 스포츠는
-9매/초면 차고 넘칩니다.
-8매/초는 미묘하게 놓치는게 있습니다.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공을 가볍게 던지거나 타격속도가 빠르지 않은 종목
-달리거나 몸싸움이 있는 종목
eg)미식축구, 럭비 11매/초 충분
-복싱,킥복싱 등 격투기 11매/초
-농구/축구 : 10.5매/초 충분
강한 타격순간 혹은 강한슛 촬영이 필요한 경우
-배구 스파이크 14-15매/초
-탁구 14-15매/초
-핸드볼 슈팅 13-14매/초
-쎄팍타크로 12-13매/초
-야구 타격장면 24매/초는 나와줘야 ㅎㄷㄷㄷ(베트 스윙속도 너무 빨라요)
*배트에 공이 맞는 장면이 꼭 중요한건 아니라...
*투구장면은 14매/초... 그 이외의 장면은 9매/초면 충분한걸로..
빠르지 않은 타격장면
-배구 디그 or 리스브 : 12매/초
D500의 10매/초 연사속도는 스포츠 종목의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강한 타격이 들어가는 장면어서 프레임수 부족하죠. 이건 옵션같은 거라
테니스는 모르겠습니다. 촬영해본 경험이 없어서..
https://cohabe.com/sisa/26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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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입니다!!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군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고수분들은 저거 절반정도 연사로도 사진 찍으실것 같은 예감이 ㄷㄷㄷ
저는 하수라서 저정도는 나와줘야 놓치는게 없더라구요
저는 초보라 저거 2배라도 못찍을지도 ㅠㅠ
연사속도 보다는.. 셔터 속도가 더 궁금하네요...
셔터 속도가 너무 짧으면.. 정적이고.. 너무 길면.. 흐리고......
추천하는 셔터 속도는 혹시 있을까요??
노출에 여유만 있다몀 1/1600정도면 모션블러 걱정을 안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전 스포츠 사진이라곤 아기 달기기 사진밖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