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3년전쯤에 a7을 사용하던때였습니다.
막 소니 미러리스에 입문하면서 삼양이란 기업을 알게되었는데..
삼양 14mm가 AF가 되는줄알고 구매했다가.. 작동이안된다고 삼양에 전화한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뜬금없고 멍청한 질문인데 ..
정말 친절하고 친근하게 답변해시주고.. 사용방법까지 알려주시더라구요
그 친절함이 3년이지난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별것아닌거지만.. 최근에 소니 서비스센터에 전화하면서 좀 많이 비교가 되더라구요 ㅜㅜ
렌즈 후드가 깨져서 새로사려고.. 가격물어보고 답변듣는데 전화기 붙들어놓고 10분걸렸네요..
하도 대답이없어서 여보세요? 만 5번은한듯...
소니 미러리스 쓰고.. 제품은 너무 만족하고 앞으로도 사용할거지만..
센터직원분.... 그 한분만 그러길 바랍니다 ㅜㅜ 말단사원도아니고 나이좀 있는분이시던데..
각설하고 소니 55.8과 삼양 50.4 배경흐림 비교입니다.(재탕..)
구매시 참고하시길 .. ㅋㅋㅋ
55.8 F1.8
50.4 F1.8
50.4 F1.4
https://cohabe.com/sisa/26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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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모르겠고 A/S 삼정사에서 상담을 아주 친절히 잘 해주시더군요
소니 디게 친절한데요?
소니쪽도 친절하지요
근데 아무도 불친절 하다고 한 분이 안계신 것 같은데..
본문 안읽으셨어요?
읽었습니다만 저게 소니가 불친절하다는 뜻이라면야..
근데 댓글을 보니 어투가 좀 좋지는 않군요
소니 서비스센터가 남대문과 압구정은 참 좋은데...
나머지 파트는 좀 의구심이 드는경우가 많죠...
전화쪽이 특히 그렇습니다.
부품 하나 물어보려해도, 소니 CS 쪽으로 전화해보면, 재고관리가 안되는지,
지점에 직접 문의해보라고 돌려버립니다..
그렇다고 내선이 되는것도 아니라서 전화번호를 따로 알려주죠...
거기로 전화하면 또 담당자한테 연락해야되고.. 좀 그렇습니다.
그나저나 삼양쪽은 아마 AS나 CS 고객대응은 삼정사와 삼양테크가 할겁니다.
대리점 같은 형태이기 때문에 사실 삼양의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분들은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찌 되었든 저도 마케팅팀 분들이나 몇몇분과 대화해본적이 있었는데, 고객을 대하는 태도는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뭔가 더 하고 싶어도 회사의 여력이 개발쪽에만 투자해도 아직은 모자라기에 다른데 신경쓰기가 참 어렵다는 느낌이 항상 듭니다...
아직은 아쉬워 해야할 타이밍인것 같습니다만, 앞으로는 좋아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