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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더민주 일정, 일본군 성노예 언급!

이야.... 내일 우원식대표가
일본군성노예 기억단체와 캠페인....이라는데
일본군 성노예라고 표기하네요
그겄도 오늘 일본 자민당 왔는데 말이죠....ㄷㄷ
일본과 담판짓겠다는 의지가 보이는거같네요
댓글
  • 응큼한마님 2017/06/12 21:42

    보수분들
    일본에 굽신거리는게 보수가 아니라 저런게 진정 보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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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ngcharles 2017/06/12 21:42

    성노예란 말이 입에 ㅇ익숙치않지만  위안부도 일본의 만행을 가리려는 다까기마사오 독재 교육의 잔재 기에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라 꼭 쓰고
    근로자 또한  노동착취를 가리려던 독재 교육의  잔재이기에  노동자라 꼭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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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노비스타 2017/06/12 22:34

    위안부라고하면  먼 위로.. 그런이미지라 잘못된 말이라생각된다 좀 격하지만 성노예가 맞는 말이다 그리고 현실은 더 격햇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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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늩의유머 2017/06/12 22:35

    성노예라는 표현을 쓸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1. 위안부 할머님들은 노예가 아닙니다. 일본군의 추악한 반인륜적 범죄 행위의 피해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분들을 성노예로 지칭하는 것은 인격모독입니다. 절대 그렇게 써서는 안됩니다.
    2. 일본군의 행위는 성착취행위 영어로는 OO sl에이브이ery입니다. 멍청한 기레기색기들이 성노예로 번역한 것 같은데요. 성착취행위라고 쓰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굳이 성노예라는 말을 써야겠다면 일본군의 행위에 초점을 둔 성노예착취행위 혹은 성노예범죄 성노예행위 등의 말로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할머니들은 노예가 아니고 노예가 된 적도 없습니다. 비록 갇혀서 잔혹한 범죄의 피해자가 된 적은 있을지 몰라도 노예였던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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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말랐소 2017/06/12 22:54

    난 양말공장에 일하는 미싱사요.
    주40시간에 시급 8000원에 근로계약서를 사장이랑 쓰고 일하는데 사장이 토,일 쉬지도 못하게하고 하루에 14시간 16시간씩 일시키고 급여도 제대로 주지 않아여.  이게 착취고,
    노예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끌려가거나 팔려가서, 노동에대한 적절한 댓가를 받지 못하고 착취 당하는게 노예라여.
    노예>착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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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퍼 2017/06/12 22:59

    아우 답답한 댓글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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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용누리꾼 2017/06/12 23:00

    성 노예 맞는 표현이고요. 진짜 속 시원하네요. 쫄거 없고 어차피 정권 계속 유지 해야 하니까 지속적으로 압박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외교 현안 좀 정리 되면 중국과 유대 해도 되는거에요. 그리고 국제사회 이슈로 계속 언급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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