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분수를 넘어서는 돈은 재앙이 맞는거 같아요.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자신이 관리할 수 없는 정도의 돈이면 재앙입니다.
꼬부기냥2017/06/12 15:53
어머님이 글을 모르시는분인데; 딸들이 저렇게 글써서 시위하게 만든거라고하던데
침뱉으러왔츰2017/06/12 15:59
당첨되면 패라리사고 아파트 살려고 했는데
그냥 벤츠 사고 원룸 사야겟네
흠
LGTwins2017/06/12 16:02
왜저럴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근사한 차라도 한대씩 뽑아줬을터인디....
축하해주고 응원해주지는 못할망정 에휴....
다그런거야2017/06/12 16:03
1등 당첨자가 있긴 있구나....
난 언제 될까....
울 엄니 지하방에서 벗어나게 해 드리고 싶은데....ㅠ
지으니!2017/06/12 16:19
오랫동안 연락안하고 지내다가
오빠가 로또 당첨됀거 아니까
그때서야 와서 돈달라고 한거..
Andi2017/06/12 16:21
살다보니 돈 몇 천에 인간임을 포기하는 놈들이 있더라고요.
억 단위로 넘어가면 마귀라도 되려 하는 놈들 많겠죠. ㅉ...
나도여징어2017/06/12 16:25
ㅋㅋㅋㅋ한푼 받으려면 비위맞춰도 모자를판에 저렇게 협박을 하다니ㅎㅎㅎㅎ멍청하긴
왜불렁2017/06/12 16:34
아니근데 내가 당첨됐는데 형제들 줄 의무가 있는거에요 ?
저 식구들도 웃기네 꼭 줄돈 안준것처럼 왜저런댜...
음..난마귀2017/06/12 16:43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대표적인 예 .ㅋㅋ
맛난고등어2017/06/12 16:45
몰상식과 탐욕이 가져온 비극이지
당첨금 탓이 아님
고독한편식가2017/06/12 16:45
근데 여동생이랑 매제가 당첨금 일부를 달라한건 왜 그런거예요? 이렇다할 명분 없이 걍 달라 떼쓴거면 진짜 멍청한건데
포로리포로2017/06/12 16:46
여동생도 그러면 안되지만 그래 혈육이니 그렇다치고 매제라는 인간은 왜...?
당첨자에게 뭔 기여를 했다고 억단위를 요구하는지?
승모근깡패2017/06/12 16:46
로또 당첨되면 본인이 씀씀이가 헤퍼지고 펑펑써서 불행해지는게 아니라 주변인들이 한입 뜯어먹으려고 달려들어서 불행해지는 듯...
동해물과백두2017/06/12 16:50
오빠가 막노동으로 어렵게 살 때는 모른 척 했던 여동생들이
오빠가 로또에 당첨돼서 어머니를 모시려고 하니까
어머니는 우리가 모실테니 로또 당첨금 내놔라 이런거군요.
TheAnswer2017/06/12 16:58
지난번 저 프로그램보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역시나 결과가 이렇게 나왔네요..저 여동생들의 말이 너무 앞뒤가 안맞았거든요.. 보니까 힘들게 일용직하면서 살던분 같은데... 참 안타깝고... 화만 나네요. 엄마를 이용해서 시위하게 만들고 자식치부로 협박하고... 그래놓곤 방송에선 자기네는 돈 바란거 아니라고 하고... 인간이 아닌것 같네요... ㅠㅠ
금여주행2017/06/12 17:01
아니.. 지 돈도 아닌데, 왜? 달라고 지랄하는 겨? 아니면, 평소에 원만하게 살던지..
평소에는 개 닭 보듯 하다가 필요하니 간, 쓸개 다 줄 것처럼 붙고, 안 되면 협박이나 하고.. 진성, 어떤 면에서는 개, 돼지만도 못한 게 인간인 듯.. 에고~ 저 노모는 또 어찌 할겨. 그 딸내미와 사위는 유죄 범죄자가 되었고, 아들과는 남보다 먼 사이가 되었으며, 집안에선 니탓 네탓하며 지낼 것이 뻔한데.. 그 아들분도 효도 한 번 하려다 멘탈이 뿌리까지 흔들리게 되었으니..
넥스트2017/06/12 17:02
그래도 돈은 그대로니 거지같은 인간들이랑 인연끊고 혼자 잘살면 될 듯
데모닉3332017/06/12 17:05
3천도 대단하다 싶은데..참..
GentleG2017/06/12 17:16
당첨자와 그 자식들 빼고 모두가 문제였네요..
여자형제들은 돈 나눠 갖고 싶어 안달이 났고,
어머니란 분은 버림받을까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있는 자식에게 메달린거고..
돈에 관련된 말을 하지 않았다라... 어머니 모시고 살라는게 결국 그 말이 아닌가 싶네요..
왜 남의 돈에 남들이 ㅈㄹ하는건지..
기사를 본적이 있긴한데, 그럼 어머니도 여동생가족과 한패라는건가요?
내가 당첨되면 아무말도 안하고 혼자 통장보면서 웃어야지ㅎㅎㅎ
가족이 남보다 못한 경우도 정말 많아요...
돈에 눈깔이 뒤집힌 결과 = 큰집으로 이사 잘됐네
자기 분수를 넘어서는 돈은 재앙이 맞는거 같아요.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자신이 관리할 수 없는 정도의 돈이면 재앙입니다.
어머님이 글을 모르시는분인데; 딸들이 저렇게 글써서 시위하게 만든거라고하던데
당첨되면 패라리사고 아파트 살려고 했는데
그냥 벤츠 사고 원룸 사야겟네
흠
왜저럴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근사한 차라도 한대씩 뽑아줬을터인디....
축하해주고 응원해주지는 못할망정 에휴....
1등 당첨자가 있긴 있구나....
난 언제 될까....
울 엄니 지하방에서 벗어나게 해 드리고 싶은데....ㅠ
오랫동안 연락안하고 지내다가
오빠가 로또 당첨됀거 아니까
그때서야 와서 돈달라고 한거..
살다보니 돈 몇 천에 인간임을 포기하는 놈들이 있더라고요.
억 단위로 넘어가면 마귀라도 되려 하는 놈들 많겠죠. ㅉ...
ㅋㅋㅋㅋ한푼 받으려면 비위맞춰도 모자를판에 저렇게 협박을 하다니ㅎㅎㅎㅎ멍청하긴
아니근데 내가 당첨됐는데 형제들 줄 의무가 있는거에요 ?
저 식구들도 웃기네 꼭 줄돈 안준것처럼 왜저런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대표적인 예 .ㅋㅋ
몰상식과 탐욕이 가져온 비극이지
당첨금 탓이 아님
근데 여동생이랑 매제가 당첨금 일부를 달라한건 왜 그런거예요? 이렇다할 명분 없이 걍 달라 떼쓴거면 진짜 멍청한건데
여동생도 그러면 안되지만 그래 혈육이니 그렇다치고 매제라는 인간은 왜...?
당첨자에게 뭔 기여를 했다고 억단위를 요구하는지?
로또 당첨되면 본인이 씀씀이가 헤퍼지고 펑펑써서 불행해지는게 아니라 주변인들이 한입 뜯어먹으려고 달려들어서 불행해지는 듯...
오빠가 막노동으로 어렵게 살 때는 모른 척 했던 여동생들이
오빠가 로또에 당첨돼서 어머니를 모시려고 하니까
어머니는 우리가 모실테니 로또 당첨금 내놔라 이런거군요.
지난번 저 프로그램보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역시나 결과가 이렇게 나왔네요..저 여동생들의 말이 너무 앞뒤가 안맞았거든요.. 보니까 힘들게 일용직하면서 살던분 같은데... 참 안타깝고... 화만 나네요. 엄마를 이용해서 시위하게 만들고 자식치부로 협박하고... 그래놓곤 방송에선 자기네는 돈 바란거 아니라고 하고... 인간이 아닌것 같네요... ㅠㅠ
아니.. 지 돈도 아닌데, 왜? 달라고 지랄하는 겨? 아니면, 평소에 원만하게 살던지..
평소에는 개 닭 보듯 하다가 필요하니 간, 쓸개 다 줄 것처럼 붙고, 안 되면 협박이나 하고.. 진성, 어떤 면에서는 개, 돼지만도 못한 게 인간인 듯.. 에고~ 저 노모는 또 어찌 할겨. 그 딸내미와 사위는 유죄 범죄자가 되었고, 아들과는 남보다 먼 사이가 되었으며, 집안에선 니탓 네탓하며 지낼 것이 뻔한데.. 그 아들분도 효도 한 번 하려다 멘탈이 뿌리까지 흔들리게 되었으니..
그래도 돈은 그대로니 거지같은 인간들이랑 인연끊고 혼자 잘살면 될 듯
3천도 대단하다 싶은데..참..
당첨자와 그 자식들 빼고 모두가 문제였네요..
여자형제들은 돈 나눠 갖고 싶어 안달이 났고,
어머니란 분은 버림받을까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있는 자식에게 메달린거고..
돈에 관련된 말을 하지 않았다라... 어머니 모시고 살라는게 결국 그 말이 아닌가 싶네요..
왜 남의 돈에 남들이 ㅈㄹ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