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59985

로또 40억 당첨의 비극과 그 결말


111.jpg
112.jpg
113.jpg
114.jpg

오늘 결과가 나왔네요


법정 비화 '40억 로또 갈등'…당첨자 여동생·매제 유죄

 


115.jpg

역시 한쪽말만 들으면안됨

댓글
  • allang 2017/06/12 12:27

    기사를 본적이 있긴한데, 그럼 어머니도 여동생가족과 한패라는건가요?

    (hNJRYf)

  • 연구원1호 2017/06/12 12:33

    내가 당첨되면 아무말도 안하고 혼자 통장보면서 웃어야지ㅎㅎㅎ

    (hNJRYf)

  • F컵새우젓 2017/06/12 15:03

    가족이 남보다 못한 경우도 정말 많아요...

    (hNJRYf)

  • 검은고냥이 2017/06/12 15:50

    돈에 눈깔이 뒤집힌 결과 = 큰집으로 이사 잘됐네

    (hNJRYf)

  • F(x) 2017/06/12 15:52

    자기 분수를 넘어서는 돈은 재앙이 맞는거 같아요.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자신이 관리할 수 없는 정도의 돈이면 재앙입니다.

    (hNJRYf)

  • 꼬부기냥 2017/06/12 15:53

    어머님이 글을 모르시는분인데; 딸들이 저렇게 글써서 시위하게 만든거라고하던데

    (hNJRYf)

  • 침뱉으러왔츰 2017/06/12 15:59

    당첨되면 패라리사고 아파트 살려고 했는데
    그냥 벤츠 사고 원룸 사야겟네

    (hNJRYf)

  • LGTwins 2017/06/12 16:02

    왜저럴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근사한 차라도 한대씩 뽑아줬을터인디....
    축하해주고 응원해주지는 못할망정 에휴....

    (hNJRYf)

  • 다그런거야 2017/06/12 16:03

    1등 당첨자가 있긴 있구나....
    난 언제 될까....
    울 엄니 지하방에서 벗어나게 해 드리고 싶은데....ㅠ

    (hNJRYf)

  • 지으니! 2017/06/12 16:19

    오랫동안 연락안하고 지내다가
    오빠가 로또 당첨됀거 아니까
    그때서야 와서 돈달라고 한거..

    (hNJRYf)

  • Andi 2017/06/12 16:21

    살다보니 돈 몇 천에 인간임을 포기하는 놈들이 있더라고요.
    억 단위로 넘어가면 마귀라도 되려 하는 놈들 많겠죠. ㅉ...

    (hNJRYf)

  • 나도여징어 2017/06/12 16:25

    ㅋㅋㅋㅋ한푼 받으려면 비위맞춰도 모자를판에 저렇게 협박을 하다니ㅎㅎㅎㅎ멍청하긴

    (hNJRYf)

  • 왜불렁 2017/06/12 16:34

    아니근데 내가 당첨됐는데 형제들 줄 의무가 있는거에요 ?
    저 식구들도 웃기네 꼭 줄돈 안준것처럼 왜저런댜...

    (hNJRYf)

  • 음..난마귀 2017/06/12 16:43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대표적인 예 .ㅋㅋ

    (hNJRYf)

  • 맛난고등어 2017/06/12 16:45

    몰상식과 탐욕이 가져온 비극이지
    당첨금 탓이 아님

    (hNJRYf)

  • 고독한편식가 2017/06/12 16:45

    근데 여동생이랑 매제가 당첨금 일부를 달라한건 왜 그런거예요? 이렇다할 명분 없이 걍 달라 떼쓴거면 진짜 멍청한건데

    (hNJRYf)

  • 포로리포로 2017/06/12 16:46

    여동생도 그러면 안되지만 그래 혈육이니 그렇다치고 매제라는 인간은 왜...?
    당첨자에게 뭔 기여를 했다고 억단위를 요구하는지?

    (hNJRYf)

  • 승모근깡패 2017/06/12 16:46

    로또 당첨되면 본인이 씀씀이가 헤퍼지고 펑펑써서 불행해지는게 아니라 주변인들이 한입 뜯어먹으려고 달려들어서 불행해지는 듯...

    (hNJRYf)

  • 동해물과백두 2017/06/12 16:50

    오빠가 막노동으로 어렵게 살 때는 모른 척 했던 여동생들이
    오빠가 로또에 당첨돼서 어머니를 모시려고 하니까
    어머니는 우리가 모실테니 로또 당첨금 내놔라 이런거군요.

    (hNJRYf)

  • TheAnswer 2017/06/12 16:58

    지난번 저 프로그램보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역시나 결과가 이렇게 나왔네요..저 여동생들의 말이 너무 앞뒤가 안맞았거든요.. 보니까 힘들게 일용직하면서 살던분 같은데... 참 안타깝고... 화만 나네요. 엄마를 이용해서 시위하게 만들고 자식치부로 협박하고... 그래놓곤 방송에선 자기네는 돈 바란거 아니라고 하고... 인간이 아닌것 같네요... ㅠㅠ

    (hNJRYf)

  • 금여주행 2017/06/12 17:01

    아니.. 지 돈도 아닌데, 왜? 달라고 지랄하는 겨? 아니면, 평소에 원만하게 살던지..
    평소에는 개 닭 보듯 하다가 필요하니 간, 쓸개 다 줄 것처럼 붙고, 안 되면 협박이나 하고.. 진성, 어떤 면에서는 개, 돼지만도 못한 게 인간인 듯.. 에고~ 저 노모는 또 어찌 할겨. 그 딸내미와 사위는 유죄 범죄자가 되었고, 아들과는 남보다 먼 사이가 되었으며, 집안에선 니탓 네탓하며 지낼 것이 뻔한데.. 그 아들분도 효도 한 번 하려다 멘탈이 뿌리까지 흔들리게 되었으니..

    (hNJRYf)

  • 넥스트 2017/06/12 17:02

    그래도 돈은 그대로니 거지같은 인간들이랑 인연끊고 혼자 잘살면 될 듯

    (hNJRYf)

  • 데모닉333 2017/06/12 17:05

    3천도 대단하다 싶은데..참..

    (hNJRYf)

  • GentleG 2017/06/12 17:16

    당첨자와 그 자식들 빼고 모두가 문제였네요..
    여자형제들은 돈 나눠 갖고 싶어 안달이 났고,
    어머니란 분은 버림받을까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있는 자식에게 메달린거고..
    돈에 관련된 말을 하지 않았다라... 어머니 모시고 살라는게 결국 그 말이 아닌가 싶네요..
    왜 남의 돈에 남들이 ㅈㄹ하는건지..

    (hNJRYf)

(hNJRY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