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양산 한 아파트에서 밧줄에 매달려 아파트 외벽 도색작업을 하던 40대 인부가 밧줄이 끊어져 추락사 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양산경찰서는 12일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아파트 주민 ㄱ씨를(41. 양산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작업인부 김 모 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13분 께 양산시내 한 아파트에서 줄이 매달려 12충 베란다 실리콘 코팅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줄이 끊어져 추락사했다.
경찰은 1.8cm 굵기의 밧줄이 갑자기 끊어진 점 등을 수상히 여겨 옥상에서 족적과 ㄱ씨의 집에서 부엌칼 등을 압수해 국과수에 긴급 의뢰했다.
경찰은 숨진 작업인부 김 모(40)씨가 옥상에서 작업 준비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틀자 용의자 ㄱ씨가 시끄럽다며 욕설을 하고 시비를 걸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아파트 주민 ㄱ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다.
세상에..........
줄이 노후화 되어서 끊어진게 아니라 직접 칼로 끊은거면 살인죄 아닌가요...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
아 똘아이 많다.
그걸 왜 잘라
미친거아냐?
욕도 아까운 미친새끼
살인으로 제발 엄히 다스려라
기어나오면 또 홧김에 뭔 짓을 못하랴
중범죄 형량좀 쌔게 쳐 박아 미친 한국아
만약에 무기징역이나 사형이있었으면 저딴짓을 쉽게 하겠냐?
사이코 또라이 새키..
마흔 한 살...
저 나이 처먹도록 행한 또라이 짓이 저거 하나 뿐이 아닐 거 같은 느낌이...
미친ㄴ이네요
사회와 영구적인 격리가 필요한 위험인물이군요
목숨줄이기 때문에 작업 전에 줄 검사는 철저히 할텐데..
와 미친 어떻게 그걸 끊을 생각을 할 수가 있죠?
이제는 작업중 옥상위에서 지키는 사람도 하나 더 써야 할듯.....세상은 넓고 싸이코는 많구나....ㅠㅠ
세상이 미쳐 돌아가네요
저런 사람은 방음공간에 사운드 캔슬링으로 본인 목소리도 못 듣는 공간에서 재판 받게 하고 싶네요
와... 세상이 미쳐돌아가네..
아침8시..
숙취때문이라고 하려나?
미친 것 참 많네.
살인이네
작업하는걸 보고 칼까지 챙겨와서 고의적으로 줄을 잘랐다.
이건 1급 살인죄내
이럴수가 이럴수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가... 줄 끊은 저런 쓰레기가 돌아다니는 이 세상도 어처구니가 없고, 한 명의 의지로 줄이 끊어져 이리 쉽게 죽을 수 있는 근무 환경도 이해가 안가요 ㅠ 누군가는 줄을 봐주는 사람이 없던건가요?....... 40대면 한창 젊은 나이이신데 남겨두고 떠나야하는 가족이 눈에 밟혀 몸과 마음 모두 고통스럽게 가셨을텐데 ...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맙소사… 얼마나 악만 가득찬 사람이면 저런 짓을…
근본적으로 저런 위험한 작업을 2인1조로 해야하는데... 아무도 제지를 안했단게...충격이네요... 솔직히 맘만 먹으면 누구나 죽일수 있다는거 아니에요..ㄷㄷㄷㄷ
와 이거 완전 사이코패스.......
줄을 끊으려고 부엌칼을 챙겨 들었다면 계획범죄 아닌가요????
가중처벌 해야됩니다!!
일이 고되고 지루해서 준비하면서 음악좀 들었다고, 시끄럽다 시비걸고 끝내는 고의로 줄훼손;;;;;;; 뭐 저런인성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끄럽다고 다죽이면 차라리 자신 귀를 자르는게 낫지
더러운 최저가 입찰 제도...인건비를 줄여버리니 줄타는 일에는 필수인 파트너 없이 혼자서 작업하시다 미친;놈한테 봉변당하셨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 잡힐줄 알았나..어처구니 없네요.
너도 똑같이 떨어뜨려 줄까?
삼가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비용을 줄인다고 안전 비용까지 줄였네요 ㅠㅠ
2인 1조가 맞을 거 같아요
어렵지않은 일이니까... 평소의 정치적 성향, 신*지 관련여부등도 추가 조사
미쳣네;;; 개또라이네 정말
걍 똑같이 매단다음 줄 자르자.
쌀이 아깝다
진짜 글 보자마자 육성으로
"이런 X발새끼" 소리가 나오네요
18mm면 줄이 아니라 걸레가 되어서 못쓰겠다고 생각하기 전엔 앵간하면 안끊어집니다. ... 수사결과 안봐도 아마....
미친새끼 왜사냐
쓸데없이 상상력이 좋아서 허.....
얼마나 놀라시고 무서우셨을까...
미친새끼..그게 쉽게 끊어지지도 않는건데...
무슨 생각으로 근성있게 잘라낸건지 생각하면..
떨어진 분이 느꼈을 감정을 상상하면 진짜 개같네요.
원칙만 지켰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 입니다.
위험한 작업은 2인 1조가 원칙입니다.
간단한 사다리 작업도 밑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게 원칙입니다.
하지만 비용을 이유로 대부분 안지키죠...
안전, 사람의 생명보다 돈이 더 중요한 겁니다. 윗대가리 새끼들한테는
사람이 먼저다.
왜 이 말이 진리인줄 아시겠죠?
인구감소, 인구감소 말로만 떠들지 말고 제발 있는 사람이나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
그것이 알고 싶다 6월 항쟁 30주년, 거리의 사람들 편을 보니
지금도 매일 하루에 6~7명이 일하다가 죽는다고 합니다.
원칙을 지키는 사회, 사람을 소중히 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정신병자들이 정말 많네요.
저런 정신병자들이 인터넷에서 쓰레기 같은 글을 쓰고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