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사람이 보면 기절초풍 할 사진

이제 그.. 벌레 존1나 마니나옴

저기 헛디뎌서 빠지면 말그대로 ㅈ될텐데

들어가지말라좀 가지마라

바람 불면...

저런새끼들은 걍 빠져 뒤졌으면 좋겠다

아니 좀 저런데 가지마라면 가지 말어;;;
저기 발 잘못디디면 그대로 빠진단말이야
그리고 저 안이 알마나 날카로운데 뿅뿅들이

저기가 파도가 존나쎄게 때려서 그거 데미지줄일려고 설치한건데 거길 기어올라가네;

저기빠지면 큰일남

저기빠지면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을수있음

지들 목숨이니 뭐

저 안에 빠지면 구조 불가능

쌍으로 미친것들이네

저기 떨어지면 사람이 잘 못 찾아서 그대로 뒈질수도 있음

저거 사이에 빠지면 그대로 미끄러지면서 어디 하나 작살나는데
깊이가 생각보다 깊어서 밖으로 소리도 안 나오다보니 그대로 수장되는 경우가 많다며?

저게 뭔데?

절벽에 매달려서 사진찍는거랑 비슷한거 같은데 뭐

저만큼 올라갔으면 지들이 알아서 내려오겠지..

진짜 어릴때 저기한번빠져서 뒤질뻔한후로 트라우마걸려서 못올라감

저거 표면에 따개비같은거 있어서
떨어지면서 베여서 과다출혈로 죽는것도 많다던데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ㅁㅊ

드론으로 찍은건가 사진은 이쁘게 나왓넹

디지고 싶다는데 어쩌겠어

저 사이사이 검은 공간이 다 지옥인데 지옥을 눈으로 보고도 모르니 이건뭐..

혹시 모른다 저거 사람만 어디 블루스크린에서 찍어서, 테트라포트 사진 위에 합성한걸수도.
과정을 알기전까지 확실한건 없지 암

방파제 사이가 도시의 크◇◇스인데 안전불감증봐라

어렸을 때 자꾸 저기 안으로 들어갈려고해서 외할아버지가 내 등짝에다 쌍검난무 날린거 생각나네

군대 해안초소 야간경계근무하고 복귀할때 항상 테트라포트로 다녔거든?
일이등병은 비오는날 잘 빠져. 비오면 미끄러워서 나도 몇번 빠졌었음.
죽을 정도로 위험한 곳도 있는데 진짜 무슨생각으로 했었는지 모르겠다

저렇게 틈이 큰 트라이포드 사이에 들어간다고? 헛디디면 떨어지면서 뒷통수 트라이포드에 박고 바로 뇌진탕으로 가는겨

....

테트라포트에 빠지면 90% 못나온다고 보면됨

저기가 낚시하다가 사고 사례가 많다고 하는거기임
사고 당한 사람 시점에서 정말 빠지면 끔찍한 곳이라함

이미 X 누를께

.

이름이 테트라였나? 저거 밑에 빠지면 잡을곳이 없어서 나오질 못함. 거기다 물 들어오면 저 구조물 사이사이에 소용돌이 생겨서 수영도 못하고 걍 수장됨. 시신찾기도 힘들고 애초에 사람이 저기 빠진줄도 몰라

알고보니 미니어처

동반 ■■ 하러간건가? ㄷㄷ

.

ㄹㅇ 항구쪽 등대로 산책하다가 어떤 아재가 술마시고 삼발이 위에 걷다가
헏디뎌서 구멍에 빠져서 팔부러잔채로 구출된사람 봐서
삼발이 위로는 절대안감

그 와중에 테트라포드 형태가 맨날 보던 그거가 아닌게 신기하네.

와 대단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지 말라는건 좀 제발 하지 말아라............

그것보다 저기 벌레 존나많음 진짜 시발 개더러움

예전거는 사람이 빨려들어갈만큼 넓직한데 새로 만드는거보면 틈이 엄청 좁음. 좀 더 촘촘하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하도 사고가 많이나서 그런건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지금은 떨어져도 안쪽까지 안내려가서 혼자 올라오드라고.

개념좀 있는사람이라면 저기 절떄 올라가면 안된다는거 알탠데..
아니 그냥 눈으로 견적 딱 재봐도 저기 발 헛디디면 한방에 이승하직하겠구나 라는게 안느껴지나?

광안리 사는데 바닷가에 산책 코스있는데 거기에 많이 올라가있음 난 갯강구 너무 뭐같아서 근처로도 잘안가는데 임마들 천적이 없나 진짜.큰건 손바닥만해 ㅡㅡ

아 알아서 안전하게 찍었겠지 뭘

들어가지 말라고 해서 들어간 놈들도 문제인데,
애초에 방파제 디자인을 왜 저렇게 했을까;; 좀 더 안전한 디자인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