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인간관계는 일본의 다테마에(建前, 겉마음)와 혼네(本音, 속마음) 능가할 만큼 속에 능구렁이를 품고 지내야한다고 생각함.
킹무성이 워낙 어그로 끌어서 그렇지 인맥이 많으니그거 이용하려면 친하게 지는게 상책임. 다른 정치인도 마찬가지.
물론 친하다고 공적인 일에서 사적인 친분 들고오는 놈들은 다 쳐내야할테고.
쉐브르2017/06/12 15:00
이게 회색도시에 나오는 큰 그림을 봐야한다는 뜻이었나
누나의 진동토템♡2017/06/12 15:03
진짜야??
마나이터2017/06/12 15:03
2015년 김무성 차녀 결혼식을 비공개로 했었음. 소속 의원들도 안 불렀었는데 문재인은 조용히 참석했었음.
805전경대2017/06/12 15:08
여당 야당 의원들 카메라 앞에선 싸워도 뒤에서는 형님 아우님 하면서 잘 어울린다더라.
의원직 하던 먼 친척 어르신 말씀이
805전경대2017/06/12 15:08
정작 지지자들인 국민들은 좌우로 나뉘어 피거품을 물고 싸우는게 아이러니
연합사2017/06/12 15:12
총선할때 정도 빼면 의원회관에서 노가리까기엔 선수 비슷한 타당 의원이 더 좋지
초선이면 초선끼리 재선이면 재선끼리... 당 각론이나 사람들 흉도 보고 사적으로 친분관계 가져도 암말안나오고... 같은 당 사람들끼리 그런 일 하면 계파정치니 하면서 말 나오기 십상인데 당이 다르면 그럴 일도 적고
그렇게 친해지면서 인맥관리 하다 보면 당 중진쯤 됬을때 쟁점의안 관련해서 물밑에서 시마이도 치고 그러는거지
근데 그거랑 별개로 김무성 문재인은 중고등학교 동창이라 저렇게 친한겨
805전경대2017/06/12 15:15
그렇구만
연합사2017/06/12 15:09
원래 사회주류층들 인간관계는 지연,학연,혈연+혼맥...다 얼기설기 엮여있음.
특히 지금 정치주류는 '김무성을 포함해' 민주화시절 민주투쟁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홍준표처럼 포스트 이회창스러운 한나라당 엘리트(법조계,고학력,깐깐하게 생김 등)의 전형조차도 당시 정치권에 반발해 불이익을 안았던 전례까지 있을 정도로.
거기다 김무성이 노무현이랑 같이 김영삼 밑에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놀라운 일도 아님
뭐 애초에 김무성이랑 문재인이 부산고와 더불어 한강이남 최고 고교라 불리던 경남중,고 출신인것도 있고...
그럼 지금까지 김무성이 보였던 행보는 모두..? 무성킹 당신은 대체...!
공과 사는 구분할줄 알아야 어른이죠
사진으로만 봐도 겁나 친해보이네 ㅋㅋㅋ
꺄르륵
무성이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해서 그런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르륵
김무성이 고등학교선배였던가
중학교네
무성이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해서 그런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동창이라잖아
중고등학교 동창임 둘다 경남중고
땡큐.
형 어디에다가 숨겼어? 여기? ㅎㅎ
형 : ( 지퍼를 내리며 ... ) 여기... ㅎㅎ
사적으로는 재미있나보지
사진으로만 봐도 겁나 친해보이네 ㅋㅋㅋ
존나 이해가 안가긴한다
그럼 지금까지 김무성이 보였던 행보는 모두..? 무성킹 당신은 대체...!
공과 사는 구분할줄 알아야 어른이죠
역시 프로 정치꾼
상하관계는 천룡인이지만 수평적관계는 원피스 친구급일지도 모르지
킹무성이 갑질하면서 살아와서 보스정치 잘함.
돈이 많아서 사람들한테 많이 풀기도 하고
진짜 친한거냐 설정이냐
친구랑 의견좀 다르다고 사적으로 죽일듯이 지낼것도 아닌데
그거랑 비슷한거지 뭐
킹의 모든 행동은 명왕의 숨겨둔 장기말인건가?
홍준표도 진보인사들이랑 친함.
정치인 인간관계는 일본의 다테마에(建前, 겉마음)와 혼네(本音, 속마음) 능가할 만큼 속에 능구렁이를 품고 지내야한다고 생각함.
킹무성이 워낙 어그로 끌어서 그렇지 인맥이 많으니그거 이용하려면 친하게 지는게 상책임. 다른 정치인도 마찬가지.
물론 친하다고 공적인 일에서 사적인 친분 들고오는 놈들은 다 쳐내야할테고.
이게 회색도시에 나오는 큰 그림을 봐야한다는 뜻이었나
진짜야??
2015년 김무성 차녀 결혼식을 비공개로 했었음. 소속 의원들도 안 불렀었는데 문재인은 조용히 참석했었음.
여당 야당 의원들 카메라 앞에선 싸워도 뒤에서는 형님 아우님 하면서 잘 어울린다더라.
의원직 하던 먼 친척 어르신 말씀이
정작 지지자들인 국민들은 좌우로 나뉘어 피거품을 물고 싸우는게 아이러니
총선할때 정도 빼면 의원회관에서 노가리까기엔 선수 비슷한 타당 의원이 더 좋지
초선이면 초선끼리 재선이면 재선끼리... 당 각론이나 사람들 흉도 보고 사적으로 친분관계 가져도 암말안나오고... 같은 당 사람들끼리 그런 일 하면 계파정치니 하면서 말 나오기 십상인데 당이 다르면 그럴 일도 적고
그렇게 친해지면서 인맥관리 하다 보면 당 중진쯤 됬을때 쟁점의안 관련해서 물밑에서 시마이도 치고 그러는거지
근데 그거랑 별개로 김무성 문재인은 중고등학교 동창이라 저렇게 친한겨
그렇구만
원래 사회주류층들 인간관계는 지연,학연,혈연+혼맥...다 얼기설기 엮여있음.
특히 지금 정치주류는 '김무성을 포함해' 민주화시절 민주투쟁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홍준표처럼 포스트 이회창스러운 한나라당 엘리트(법조계,고학력,깐깐하게 생김 등)의 전형조차도 당시 정치권에 반발해 불이익을 안았던 전례까지 있을 정도로.
거기다 김무성이 노무현이랑 같이 김영삼 밑에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놀라운 일도 아님
뭐 애초에 김무성이랑 문재인이 부산고와 더불어 한강이남 최고 고교라 불리던 경남중,고 출신인것도 있고...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