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군부대 민폐 갑 클라쓰

제일 짜증나는건 지가 잘하고 있는 줄 아는거

방공단 갔네.... 나는 경비단 나왔는데... 서울에있고 가까워서 진짜 시도때도 없이 찾아옴
참고로 저는 02군번이고 제가 부대에 있을때 주말이나 명절에 노무현 전대통령은 한번도 온 적이 없습니다.
아 그래서 별 관심이 없나보다 하고 넘어 갔는데 언젠가 tv에 나와서 하는 말이 자기도 병장 출신이라
주말이나 명절에 부대에 높은사람 온다고 하면 하루종일 정비 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싫더라 그래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했고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방문할 일 있으면 평일 위주로 잡고 주말에는 가지 않는다 라고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그러다 탄핵 위기때 청와대에서 북악산 산책로가 이어지는데 거기에 저희 부대가 있었고
진짜 매일 그곳으로 산책을 다니셔서 와 이러다가 사람 잡겠다 싶을 정도로 힘들었늕데 연말에 세탁기를 보내
주시면서 매일 귀찮게 해서 미안했다 라고 전언을 보내주셨습니다.

아 욕나와 개쉑..

선택적 부동시로 면제받은 사람이 뭘 알겠어요...

군대를 가봤어야 지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모지리 같은 놈.

알아도 걍 갈듯한데요 내가 왕인데 어딘들

휴일엔 좀 놔둬!!

휴가 때는 외교관이 오던말던 휴가 가더만

이래도 빨아주는것들이 더 문제.

군대를 다녀왔어야 그게 힘든건지 알지..

저친구는 군대는 갔다왔어요??

미필이니 군생활을 알리가 있나

웃어?

쟤는 군부대 갔는데 양복차림이냐.
이젠 군복 코스프레도 귀찮나보구나

좋아라하는 이찍 한마린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