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작가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글을 썼나
작가가 왜 이 글을 썼나
작가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작가가 가진 사상
한국
작가의 출생년도
작가가 졸업한 학교
작가의 등단 과정
작가의 출생지
여러분은 어떤 작가소개가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세요?
https://cohabe.com/sisa/2597902
외국과 한국의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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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
사람 소개시 키, 몸무게, 혈액형 적는것 만큼 이상함.
작가의 미모?
외국에서도 작가의 출생, 등단(처음 공개된 작업), 학교, 출생지 등은 기재됩니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전면으로 내세우지 않죠. 요즘 작업하는 사람들 포트폴리오 보면 아시겠지만 말씀하신 출생, 출생지, 작업 과정, 학교는 맨 뒷페이 지에 넣는 게 보통입니다.(보통은 학교, 초기 등단 작업정도만 넣는 정도로 간소화됐습니다.) 물론 요즘 개인정보는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넣지 않고 있습니다. 10년전만 해도 개인정보 노출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기재됐던 것도 사실이지만 현재는 느리지만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그래도 예술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해 인구가 적다 보니 시대변화에 꽤나 적극적입니다. 이력서에 얼굴사진을 넣지 않는다거나, 출생지를 넣지 않는 것도 그렇고, 이름은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해도 문제될게 없으며, 비교적 최근에는 성별도 질문 사항에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학력이나 경력사항을 배재하는 곳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문글이 과거 10년전에는 아픈 과거일 테지만 지금은 저렇게 까지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고 말씀하신 외국의 사례처럼 우리나라도 작가의 입장이나, 작업에 대한 작가노트 라던가 평론가가 바라본 작품론도 대부분 필수로 기재하고 있으니 좋은 작품을 만나면 꼭 살펴봐주시길 바람합니다.
우리나라 문학책에도 서문 발문 추천사 작가 후기 등등 다 들어가는데 머리말 다들 안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