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이랑 잔당놈들한테 콜로니를 세개 소행성을 한개 쳐맞아서 지구 환경 뿐만 아니라 인구나 식량 생산량, 인프라도 개판이 난 상황에서
지구환경복구사업을 벌이거나 우주이민계획을 세워서 이민자들 거주용 스페이스 콜로니 제작을 꾸준히 해온 것도 연방임.
두 사안이 워낙 급하다보니 어차피 지온 같은 큰 적대 세력도 사라진 판에
군 예산을 줄이려 들고(에너하임이랑 커넥션이 있는 연방고위층이 꽤나 있어서 신형기 발주는 꾸준히 했지만)
하만이나 스어 같은잔당 세력의 준동은
돈 많이 드는 전쟁보다 정치, 외교적으로 당근 몇개 쥐어주는 걸로 해결해보려 하다가 이용만 당하는 실정이었지만,
연방이 너무 유능했으면 주인공이 안나왔을테고....
연방이 너무 유능했으면 주인공이 안나왔을테고....
연방 잘못은 지온의 뿌리를 뽑지 못했다는 거겠지. 회유책이 아니라 아예 진짜로 싹을 뽑아버려야 할정도의 무력행사가 있었어야 그후 몇십년이라도 좀 조용할수 있었다고 본다. 재기의 가능성을 두지 말았어야 했어
이건 부차적인거고 사실 진짜 지온이 망하지 않은건 상업적인 면 때문이겠지만 ㅋㅋ
만악의 근원: 반다이와 건덕들
우주세기 사람들: 왜 우리는 햄보칼수가 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