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에 손에 의해 파괴될지 모를 무고한 콜로니 주민들을 지키기위해 싸우는 자쿠와
그런 사실 따윈 전혀 모른채 그저 연방의 적을 파괴하려는 건담
자신이 싸워야만 하는 이유가 없어졌다는 것도 모르고 목숨을 걸고 건담을 파괴하려는 자쿠의 파일럿과
그 자쿠에 누가 타고있는지 따위는 꿈에도 모르고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는 건담 파일럿
그 둘을 말리는건 서로의 정체를 알고 더 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고 외치고싶었던 민간인 소년 알
그야말로 비극으로 점철된 0079년의 크리스마스
그건 소설판이고 애니는 확실히 죽었을걸
애니판에서는 민치된거 맞을걸
남주 민치된거 아니라던데 안죽었음.
그건 소설판이고 애니는 확실히 죽었을걸
애니판에서는 민치된거 맞을걸
아무로가 가장 손해
네? 배송중에 카메라헤드 파손이요?
네? 손도 파손이라고요? 아니 네임드와 싸웠나?
네? 아니라고요??
바로 전날에 슬렛거 중위 잃으면서 빅잠 때려잡고
멘탈 박살났는데
배송중 사고 소식까지...
거기에 보통 모빌슈트를 파괴했을때 엔진이터지면 퍼건때처럼 콜로니 구멍나서 적어도 그 근처 사람들이 위험해짐
그래서 엔진 파괴없이 모빌슈트를 무력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중 하나는 콕핏만 직접 공격하기
근데 저 자쿠가 가진 장비중에서 빔샤벨을 막을 수 있는건 히트호크뿐임
저 상황에서 대놓고 히트호크 든 팔을 크게 들어올렸다는건 ...
하지만 학도병 자쿠에게 쳐발린 건담일쁜
나미카와 다이스케는 저 시절부터 연기가 성장하질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