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들보다 대우가 처참함
하지만 죄수들은 일을하잔아?
군인들도 일하잔아 ㅅㅂ
기사내용 요약
1. 한국의 징병된 병사들은 수형자들보다 못한 대접을 받음
2. 한국보다 경제력이 낮은 징병제 운영국가보다 못한 대접을 받음
우리나라 같이 징병제를 실시하는 나라 중 사병 월급이 제일 낮은 수준
3. 심지어 같은 징병제를 시행하면서도 이집트(30만원), 태국(16만원)은 장병 월급을 최저임금의 100% 수준으로 보장
4. 최저임금제도가 없는 싱가포르도 월 42~51만원을 지급
와 이건 진짜... 화나네요
지금 이런 상황들은... 진짜 뭔가 단단히 잘못되어있어...
ㅇㅇ 최저임금 100%도 지급 안하는게 말도 안되는 인생착취임 심지어 휴전국의 군인에게
그러면 월급이 너무 많아지는게 아니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출퇴근을 시키던가 2년여를 매일 숙직시키고 수당을 안준다고 하면 잘도 참겠네요.
밥도 수형자들보다 못하게 주는 것 아닌가요. 2년간 강제로 징병했으면 밥이라도 최소한 어느수준이상은 줘야지!!
그와중에 터키 뭐야
국내 교도소 수감자와 군복무 중인 병사 수를 비교 하고 싶은데 찾을 방법이 없네요
괜히 국가공인 노예라고 불리는게 아니죠.
진심 강제로 데려갈거면 사람취급이라도 해주던가
역시 터키... 형제의 나라 답군!
이런 현실에서 국방비로 골프장 짓는 똥별들은 제정신이 아닌 듯..
05년 군번이고 이등병때 2만8천원 병장 제대할때 7만원 정도 였는데
10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저 정도군요... 참 엿 같아요
자유국민당 개개끼들이 니들이 그러고도 보수냐?
공동체 자체가 아마추어
굳건이는 노예가 필요해요!
헐 이건 좀... 너무 심하네요!!! 방산 비리도 분노했었는데 확실히 개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들부들)
04년 5월 군번
병장때가 아마 7만 2천원이었던듯..
우리끼리 야 시급 100원이나 받네 시발
이랬었는데 수형자가 돈을 받는건 생각조차 못했었는데
ㅎㅎㅎ 나라가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어차피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글에 관심없음 본인일 아니니깐
일못하는 공무원들, 그리고 국회 의원들 최저임금으로 지급 하면
징병제로 군생활하는 병사들 급여가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