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높지만 날이 맑아서 사진이 참 잘 나올 것 같은 한 주의 시작입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삼각대 경험이 풍부하신 회원님들께 질문이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질문) 맨프로토 190xpro3(신형) 구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맨프로토는 헤드가 참 별로라는 말씀들을 종종 하셔서 헤드 선택이 고민입니다.
496rc2 보고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말씀으로는 좀 사용하면 흔들리거나 흘러내린다는 말씀들이 좀 있습니다.
(버티컬 기능을 많이 사용 예정)
맨프로토 헤드가 그렇게 별로인지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위 문제에 대한 평은 그렇게 많진 않은 것 같습니다만... 적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좋은 하루되세요.
장비가 늘어날수록 도브테일 방식이 편할 것입니다.
복수의 바디와 L플레이트 장착, 망원랜즈의 플레이트 등등.
맨프로토는 플레이트 호환이 너무 제한적입니다.
그 외에 간단히 사용할때는 문제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쭤보지 않았으면, 중복 지출이 발생했을 수도 있었겠군요.
앞으로 들일 장비들 다시한번 고민해보고 그와 함께 도브테일 방식으로도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비슷한 질문이 올라왔던 글인데, 댓글들 참고해보세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394777
브랜드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볼헤드를 잠그는 그 순간 다 조금씩 처집니다.
그리고 위에 구산님 댓글처럼 L플레이트를 써서 버티칼 촬영하면, 볼헤드에서도 그리 큰 문제 없습니다.
맨프로토 볼헤드들이 플레이트 호환성도 안좋고 사용할수록 다른 볼헤드에 비해 유격발생률이 큰건 사실이죠
이건 496rc2만의 문제가 아니고 맨프볼헤드의 자체적 문제입니다
장비가 커지고 무거울수록 사용자입장에선 위의 문제들이 심각하게 와닿으니 더 당황스럽구요
고수님들이 괜히 비추하는건 아니란...
http://www.slrclub.com/bbs/vx2.php?section=forum&id=nikon_d1_forum&...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들 하나씩 꼼꼼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읽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3웨이 헤드는 동가격대 짓조보단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