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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보호소 쉬어가게냥 왔어요
이녀석 엄청 날뛰네욬ㅋㅋㅋㅋㅋㅋ
한 3~4개월 되보이는데 아주 날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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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쩌는 은실이
냥이들 전부 널부러져있는중
사람은 좋아하지만 츤츤거리는 아이
발톱 하나 깎는데 오버액션 하드니 졸리니까 저한테 와서 애교부리길래 무릎에 올려줌
귀 앙앙 물고싶다
은실이가 애교가 장난이 아니에요
빗겨주는데 계속 제 몸에 머리 박치기 하면서 애교 부리는데 심장 살살 녹는다...
제가 다른 애들 빗질하고 있으니까 우웅거리면서 제 다리에 붙는데 하...
애들이 편안해보이네요~~
베오베로 이미 보셨겠지만.. 한번 더 홍보를...
사진은 못찍었는데 방 두개에 아픈 아이들이 있었어요
자비로 치료를 하고 계시는데 밀린 병원비가 6백만원이래요..ㄷㄷ;;
아 그리고 1층 2층 나뉘어져 있었는데 1층은 강아지 2층은 고양이인데 애들이 많아서.. 속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