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각하! 먼저 다녀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굥각하 : 그래? 뭐가 맛있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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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때나 문재인 대통령때나 언론은 해외에서 극진히 대접받는 행사들을 전부 모르쇠로 일관했었죠.
역사적으로도 크게 기록될만한 일인데도 말입니다.
시대가 흐른 뒤에 언론, 해당 기자들은 뭐라고 변명할지 정말 기대 되네요.
이번 엘리자베스2세 장례식에 바이든 참석하다고 하고, 일본 총리도 간다고 하니, 굥도 꼽사리 껴겠다고 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ㅠㅠ 제발 가지 마라. 이름 철자도 틀린주제에 거기가서 또 무슨 등신 짓을 해서 나라망신을 시킬라고.. 어휴..ㅠㅠㅠㅠ
전 세계적 현상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기레기와 일본의 마스고미, 영어권의 프레스티튜트 등등. 기자와 쓰레기(일본어로 쓰레기는 고미), 창녀를 혼합시키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런데 이 현상은 우리나라가 먼저인지, 일본이 먼저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 내지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 본격적인 시작으로 보이지만 그 시작은 박정희 말기부터 시작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일본은 고이즈미 총리 시절이 그 시작으로 봐야 할 것이고, 일본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던 2009년이 본격적이라고 봐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아베가 총리가 되면서 더 심화되기도 했지요. 영미권은 근래에 등장한 단어인 듯 합니다. 물론 그들 나라에서도 황색 언론은 늘 있었습니다만 다수를 차지하기 시작한 것은 근래로 보입니다.
논외로 왕정이 민주주의를 치하하다니 좀 웃기지 않음?
사진이 이상하네요
맨 위 사진... 권양숙 여사님 얼굴이 아니라 yuji녀 얼굴과 합성한 것 같은데요.
진짜 저당시 언론들 거의 기사화 안했지요 뉴스중독인 저도 나중에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