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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성시경 자신들만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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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술자리는 잦아도 실제 마시는 양이 얼마 안되는 경우거나
아직 간이 젊어서 버텨주고 있거나
간이 터져가는 중
셋중 하나입니다.
간 별명이 침묵의 장기라잖아
다 망가지기전까지 아픈지 몰라
그리고 선천적 유전적으로 알콜분해 잘하는 사람도 있고
저게 알콜중독자 전형적인 변명임
간이 없나?
위장에서 방광으로 다이렉트로 꼿히나?
이미 간이 가신게 아닐까 싶은데
간이 없나?
위장에서 방광으로 다이렉트로 꼿히나?
실제로 술자리는 잦아도 실제 마시는 양이 얼마 안되는 경우거나
아직 간이 젊어서 버텨주고 있거나
간이 터져가는 중
셋중 하나입니다.
근데 주변인들 증언들어보면 셋 다 해당 안 되는거 같아서 무서움
간 별명이 침묵의 장기라잖아
다 망가지기전까지 아픈지 몰라
그리고 선천적 유전적으로 알콜분해 잘하는 사람도 있고
간에 통증 느끼면 끝장각 아님? ㄷㄷㄷ
저게 알콜중독자 전형적인 변명임
이미 간이 가신게 아닐까 싶은데
뭐 술 마시는거야 취향이고 취미고 할 수 있으니까 그럴 수 있지만
제발 결혼 한 사람이면 가족을 위해서라도 정기검진은 꼭 받았으면 좋겠네
신동엽 주량도 쎄겟지?성시경은 그냥 소량을 매일 먹는건가...주량이 쎄보이진않는데
저런 사람들 진짜 한순간임. 특히 나이먹어서도 저렇게 술부심있다? 백퍼
간은 고통을 못 느끼기 때문에
그냥 간 조져지는거임
물론 술 퍼먹으면서 장수하는 사람도
있긴 함
근데 그런 사람들이 뉴스에 나올만큼
극 소수라는 소리임
술 매일 먹고 오래오래 무병 장수한 사람
술 매일 먹고 특정한 지점에서 몸이 급격히 나빠지거나
골로 간 사람
인류 역사적으로도, 의학적으로도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간이랑 신장은 뒤지기전까지 아무런 신호조차 안주는 장기라
주기적으로 혈액검사하는거 아니면 파악이 힘들긴 하지
남의 일이지만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