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계란 푼다 vs 계란 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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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가져와!
우리 부모님이 경상도 출신이라 항상 떡국엔 꾸미를 올려서 먹었는데
다른 지역에는 그게 없다는걸 20대 중반이 지나고서야 알았어
해먹을땐 귀찮으니 전자. 얻어먹을땐 비쥬얼때매 후자로 많이하는듯
둘다가져와!
난 엄마가 푸는 스타일이었어서 전자
우리 부모님이 경상도 출신이라 항상 떡국엔 꾸미를 올려서 먹었는데
다른 지역에는 그게 없다는걸 20대 중반이 지나고서야 알았어
꾸미 첨 들어보는데
지식이 늘어따
모르시는분들있을거같아서
꾸미:고기고명
... 맞나..?
난 다른지역에 꾸미가 없는걸 이 리플보고 첨 알았어... ㅎㄷㄷ
https://youtu.be/SU2EETQQBUU
요렇게 생김...집이 경상도랑 연이 없어서 모르고 있다가, 승빠가 나온 프로서 보고 따라서 부모님 해드렸더니 맛있다더라...
어릴때 떡국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만...
지단 할 여유 있으면 하고
먹을 사람이 많을땐 그냥 풀어서
주는대로
난 반반으로 함
지단도 만들고, 계란물도 품
풀면 만두국이지
해먹을땐 귀찮으니 전자. 얻어먹을땐 비쥬얼때매 후자로 많이하는듯
지단이 보기가 더 이쁨 손이 더 많이 가지만
지단은 이쁘고
풀면 맛있더라
둘 다 좋아함
주는대로 먹으면 됨.
주는대로 먹는다
둘다 하기
풀어먹을때 마지막에 불끄고 풀어서 반숙으로 먹으면 개존맛
푸는 게 편하고 맛있지.
요리하는 사람 마음
먹고싶음 해야지
집에선 주로 풀고
밖에선 지단이 많았네
계란을 풀어? 라면도 아니고...?
푸는게 더 맛있지않나?